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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5회 용인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용인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7월 21일(목)10:00


제265회 용인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5. 폐식

(09시58분)

○의정담당관 고광섭   좌석을 바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65회 용인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반주)
“바로!”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윤원균 의장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윤원균   존경하는 110만 용인특례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의 첫 임시회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오늘 임시회는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가 본격적인 의회 활동을 시작하는 뜻깊은 날입니다.
첫 임시회 시작에 앞서 저는 의장으로서 의회를 대표하여 민선8기 집행부에 몇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권위주의적 사고방식를 탈피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선 출범 초기의 시정목표는 항상 시민들을 위한 정책으로 채워져 있지만 정작 일선 현장에서는 공무원의 권위주의적인 경직된 일 처리로 민원인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 왔습니다.
규정과 절차는 필요하지만 개선할 점이 있음에도 움직이지 않으려는 경직된 사고방식은 수단과 목적이 바뀐 권위주의적인 조직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행정이 있으면 민원보다 한발 앞서 바로 잡아가는 자세를 갖고 노력하는 것이 공무원의 기본 서비스 정신임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과 예산을 수립하는 데 있어 내 집 살림살이라고 생각한다면 계획을 꼼꼼히 세우고 낭비 요소나 불필요한 지출은 없는지 확인하고 정말 필요한 예산을 세워 집행할 것입니다.
공직자도 소관 업무에 관해서는 본인이 주인이라는 생각과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한다면 조직과 내가 함께 성장하고 공직 생활의 보람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사명감은 주어진 일을 제대로 해내려는 마음으로 공직을 수행하는 데 있어 우리가 반드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은 단순한 직업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공직자는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해 고민하고, 그런 일에 기여할 수 있는 특별한 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법과 제도의 한계로 어려움에 부딪힐 때 쉽게 포기하지 마시고 사명감을 가지고 끝까지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시민을 위한 봉사는 우리에게 주어진 의무이자 책임입니다. 우리 의회도 소통하며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사명감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민선8기 시정보고를 시작으로 조례안, 동의안 등 안건 심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시정보고를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현안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의정활동의 방향을 잡는 계기로 삼으시길 바라며, 집행부에서도 안건 심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철을 맞아 시민 여러분께서도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관 고광섭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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