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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3회 용인시의회(제1차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2호

용인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6월 15일(목)10:00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3. 2. 2022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의 건
  4. 3.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1. 상정된 안건
  2. 1.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시장제출)
  3. 2. 2022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의 건(시장제출)
  4. 3.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시장제출)

(10시01분 개의)

○위원장 황재욱   의석을 바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3회 용인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금일 회의에서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2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의 건,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중 각 구청, 교육문화체육관광국, 각 구 보건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결산 심사에 앞서 회의 진행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소·구청장의 총괄설명은 생략하고 해당 과장으로부터 질의에 대한 답변을 청취하고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사전에 배부한 검토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또한 개인 사정 및 출장으로 기흥구보건소장과 문화예술과장은 불참했으며 작년 말 해체된 경기도종합체육대회추진단의 소관 사항은 체육진흥과장이 대신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시장제출) 
2. 2022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의 건(시장제출) 
3.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시장제출) 

(10시03분)

○위원장 황재욱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의사일정 제2항 2022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의 건, 의사일정 제3항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처인구청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와 질의를 하겠습니다.
처인구청장, 사회복지과장 나오셔서 답변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사회복지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처인구청장, 사회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처인구청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기흥구청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와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사회복지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기흥구청장, 사회복지과장 나오셔서 답변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사회복지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가정복지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가정복지과장 나오셔서 답변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가정복지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기흥구청장, 가정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기흥구청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수지구청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와 질의를 하겠습니다.
수지구청장, 사회복지과장 나오셔서 답변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사회복지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지구청장, 사회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수지구청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05분 회의중지)

(10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황재욱   의석을 바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사와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교육청소년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관광국장, 교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답변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윤미 위원.
이윤미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결산서 297쪽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에 대한 질의드리겠습니다. 
현재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 사업의 진행 현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지금 사업 수행 업체가 채권 압류가 있어서 채권 때문에 1차분 공사 끝났지만 2차분 공사를 진행 못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윤미 위원   1차분 공사 기간이 불과 지금 1년도 안 됐는데 계약 당시 시공사의 재정 현황에 대해서 확실한 정보에 대한 확인이 없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채권 압류가 초창기에는 그렇게 많은 금액이 들어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우리 공사 대금으로 압류를 다 처리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였는데 압류가 계속 들어오다 보니까 공사비 대비 압류 금액이 더 큰 사항이 발생한 거지요. 
그런데 그 전에 저희가 인지했다 해서 그 업체를 제재할 수 있는 현행 제·규정 사항은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상황이 된 겁니다. 
이윤미 위원   그러면 이 공사가 워낙 크니까 입찰을 했을 것이고 거기에 대해서 저가 입찰을 통해서 계약이 진행되는 상황이고 그런 상황에서 채권에 대한 압류가 있더라도 저희는 계약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라는 말씀이신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예, 그렇지요. 
이윤미 위원   그런 구조는 법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어서 저희가 어떻게 손을 쓸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상황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그 부분은 저희가 어떤 제재를 가했을 경우에, 법에 없는 제재를 가했을 경우에 그 업체에서 다시 저희한테 역소송이 제기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지금 상태도 저희가 공사 감독하는 측에서는 ‘너희가 도저히 안 되니 사업포기서를 내라’는 쪽으로 얘기를 하는데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희망을 잡기 위해서 그 사업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계약 조건을 이행하면서 하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은 거의 막다른 경지에 와있는 것으로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조만간 공사를 진행하는 과에서 어떤 결단을 내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윤미 위원   제가 생각하기에는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절차상에 저희가 그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체계가 만들어져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저희가 그런 부분까지 고려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건의를 한다든가 이런 방법이 좀 필요할 것 같고요. 
지금 이렇게 해서 공사가 중단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원래는 2024년 6월 준공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게 가능한 상황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현실적으로 몇 개월은 더 지연되지 않을까,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렇습니다. 
이윤미 위원   아무래도 다목적 체육시설의 건립을 바라는 시민들이 굉장히 많으실텐데 앞으로의 과정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예, 알겠습니다. 
이윤미 위원   그리고 결산서 298쪽에 보시면 청소년육성 및 문화행사 추진 사업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설명자료 57쪽에 부기명 경기도 청소년 예술제 참가자 보상금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예, 말씀하세요. 
이윤미 위원   이 사업의 목적이 무엇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이 사업의 목적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적 재능을 본인들이 트레이닝한 부분을 성취감을 줄 수 있게끔 대회를 통해서 활동을 더 주기 위한 그런 제도라고 보여집니다. 
이윤미 위원   최근 3년간의 예산을 제가 살펴봤더니 매년 본예산에 800만 원을 세우시고 그리고 모두 추가경정에서 790여만 원을 감액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코로나19로 인해서 이 행사를 대면행사를 못 하고 미디어를 통한 행사를 사이버상으로 하다 보니까 참가자비를 많이 사용을 안 하게 된 사항입니다. 
처음에 팬데믹이 코로나가 났을 때는 바로 끝날 거라는 그런 얘기를 했기 때문에 사업을 하는 저희 입장에서는 혹시라도 코로나가 끝나서 사업을 진행해야 되는데 예산이 없으면 사업을 못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끝나는 것을 가정하에 예산을 확보해 놨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코로나는 계속 진행이 됐고 하다 보니까 과다하게 예산이 남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윤미 위원   그런데 지금 이 집행하는 과정을 보면 참가자당 한 2만 원 정도의 여비를 지급한 것으로 보이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4년간 참가인원이 200명이 안 되더라고요. 그런 상황이면 800만 원을 세우는 게 아니라 400만 원 정도로 세우셔도 충분했을 텐데 굳이 본예산에 세웠던 800을 계속 해마다 세우셨던 것들에 대해서는 과에서 이게 아무리 작은 규모의 예산이지만 집행 결과에 대한 부분들을 반영해서 앞으로 예산을 세워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예, 알겠습니다. 
이윤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재욱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상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상수 위원입니다. 
우리 회계 결산서Ⅱ에 보시면 교육경비 지원 해서 쭉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성과보고서 말씀하시나요? 
예, 말씀하시지요. 
김상수 위원   그러면 여기 지금 우리가 많은 교육경비를 지원해 주고 있는데 혹시 과장님도 인지하고 계시리라고 보지만 오늘 교육청 기금이 22조 1394억 원을 가지고 있대요, 교육청에서. 이 돈을 물론 재정안정화기금하고 교육시설 환경개선기금을 교육청에서 기금으로 22조를 갖고 있는 건데 늘 위원님들도 얘기하다시피 교육청에서 환경개선사업이라든가 아이들 기자재라든가 여러 가지 상황을 지자체가 계속 부담을 하는 것에 대해서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상당히 답변드리기 어려운 사항인데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저희도 교육청 관계자들과 자리에서 농담 삼아 그런 얘기합니다. ‘지금 경기도가 가지고 있는 돈이 얼마고 연간 이자가 얼마인데 왜 지자체한테 자꾸 부담을 시키느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그분들 논리는 또 들어갈 곳이 많다는 식으로 얘기합니다. 
한 번에 그 돈을 다 몰아 쓸 수 있는 사항도 아니고 어차피 연차별 계획에 의해서 진행이 되는데 대표적인 게 스마트그린학교라고 해서 상당히 오래된 학교를 전면 리모델링하는 공사를 많이 진행하고요. 그다음에 학교설립이 예전에는 그렇게 큰돈이 많이 안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토지 인상분이라든가 건축비 같은 부분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그런 부분하고 그다음에 지금 AI를 통한 스마트 교육 이런 쪽으로 또 학교 측에서 많이 투자를 하다 보니까 저희가 계속 요청을 하지만 그분들 나름대로 고민들이 있어서 최대한 달라고는 하지만 그렇게는 안 되는 것 같고 다만 저희들도 국회의원이나 도의원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쪽을 통해서 예산을 많이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게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예. 
김상수 위원   그리고 결산 첨부서류 혹시 가지고 계시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예. 
김상수 위원   304쪽을 보시면 청소년 학교 밖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해서 성과가…… 
찾으셨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예, 말씀하세요. 
김상수 위원   그래서 지금 이 아이들이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는 학생들이 꽤 많은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그런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학교 밖 청소년들 규모가 경기도 통계에 의하면 1000명, 1400명 정도 됩니다. 그런데 저희한테 활동하는 학생들이 900명 내외인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에는…… 맞춤형 프로그램 말씀하시는 거지요? 
김상수 위원   예.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이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 말고 학교 밖 꿈드림에서 관리되는 인원이 한 900명 내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수요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학교 밖으로 나온 친구들이 있고 피치 못해서 나온 학생들도 있는데 홈스쿨링하는 친구들도 학교 밖인데 그런 아이들 말고 가정에서 약간 환경이 안 좋아서 나온 학생들은 수요가 많지요. 이게 그중에 일부라고 보시면 되겠지요. 
김상수 위원   그런데 어쨌든 간에 이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정상적으로 적응하지 못하고 나와 있는 아이들에 대한 어떤 돌봄, 어떤 프로그램, 이런 것들을 물론 교육청에서 전적으로 하겠지만 그래도 우리 용인시가 그런 아이들은 이런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것을 참여할 수 있게 우리가 잘 유도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아이들이 이런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가 홍보도 좀 하고 그렇게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지금 재단 측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현 임원진들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환경이 어렵고 이런 분들을 위한 사업을 강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좀 그렇게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그다음 페이지에 있는 여성청소년들 보건위생물품 지원하는데 지원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여기는 저희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한테 지원하는 거고요. 계속 늘고는 있습니다. 저희가 홍보는 하는데 홍보는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아직 많이 늘어나지는 않지만 차츰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상수 위원   혹시 예산이 모자라거나 그렇지는 않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예산은 부족하지 않습니다. 
김상수 위원   아니 혹시 본 위원은 이거를 정말 그런 정보를 못 접해서 혜택을 못 받고 있는 아이들이 있을까봐 그래서 그런 것에 우리가 더 유념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예,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재욱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임현수 위원님. 
임현수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임현수 위원입니다. 
입시설명회 운영 및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 예산이 전년도에 비해서 늘었습니다. 더 많이 편성해서 집행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죄송한데 몇 쪽…… 
임현수 위원   설명서로는 17페이지고요. 참고자료 17, 18페이지에 있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전년도보다 늘었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임현수 위원   예.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전년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정상적으로 진행이 안 됐기 때문에 좀 차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현수 위원   지난 결산 때도 질문드렸던 부분인데 지난 결산 때 설명하실 때는 상하반기에 사업이 다르고 하반기에는 학교를 다수 참석시켜서 사업비가 달랐다고 답변을 하셨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예산이 늘어서 어떤 취지에는 늘었는지?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올해 상반기에는 강남대에서 하고요. 강남대 현장에서 대학별 부스를 20개 대학 정도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을 7월 달에 했고요. 그리고 홈페이지에 수시 대비 입시설명회 특강을 유튜브로 올렸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관심 있는 분들, 학생이나 학부형들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4500만 원 정도 들었고요. 
하반기에는 저희가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는 400여 명이 참석해서 맞춤형 컨설팅, 학생들하고 학부모 300여 명이 참여했고요. 대학별 홍보 부스도 17개 대학을 했습니다. 다만 하반기에는 낙찰차액이 발생했고 계획서를 만들 때 집행잔액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와 하반기에 차이가 있습니다. 
임현수 위원   지난 결산 때도 질문드렸던 부분인데요. 이번에도 용역 업체 선정을 할 때 한 곳만 수의계약해서 진행을 하신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해야 되는데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관내는 없고, 용인시 내는 없고 관외 지역에서 하는데 이걸 하는 업체가 많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경기도권은 A업체 이렇게 정해져서 대부분 들어오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수의계약을 하게 됐습니다. 
임현수 위원   공개경쟁으로 진행할 수 없는 구조라는 말씀이신 거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아무래도 공개경쟁을 해도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공개경쟁이 아닌 상담을 통한 그렇게 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현수 위원   이런 방법을 좀 강구해 주시고요. 왜냐면 물론 관내 업체가 들어와서 이 사업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만 이 사업으로 혜택을 받는 학생과 학부모들한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야 되는데 관내 업체만 생각하다 보면 실질적으로 더 좋은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이 중요한 시기에 학생들한테 혜택을 주는 게 우선적인 것이지 관내 업체를 선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지 않거든요, 이 부분에서는. 그래서 좀 폭넓게 해서 많은 업체가, 아니면 더 경쟁력 있는 업체가 들어올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이것도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건데 입시설명회 후에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만족도 조사나 설문 실시하셨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예, 했습니다. 
상담 시간이 너무 짧다, 부스에 참여하는 대학의 숫자를 늘리거나 아니면 수도권 소재, 서울 소재 학교가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다수였습니다. 
임현수 위원   그런 의견들을 반영해서…… 올해도 지금 사업 진행하고 계신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예, 올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7월 8일 예정돼 있는데요. 먼저보다는 상위권 대학도 왔고. 그다음에 상담 시간을 늘리려면 상담할 수 있는 인원도 더 확보해야 되고―상담하는 선생님이요―비용도 더 많이 들어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임현수 위원   가장 힘들고 중요한 시기인 학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이렇게 세심하게 입시설명회 해 주는 사업 취지 다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아까 의견 나온 것처럼 설문을 통해서 나온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해서 실질적인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게 좀 더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재욱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강영웅 위원님. 
강영웅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강영웅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하려고 하는 질문을 존경하는 임현수 위원님이 다 해 주셨어요. 제가 행감 때도 되게 관심이 많았던 부분이었잖아요. 
과장님이 답변해 주신 내용 중에 제가 말씀드릴 게 하나 있는데 시간이 짧은 부분 있잖아요, 이번에 7월 8일 날 하는 참여 대학도 많고 많이 개선된 것을 봤어요. 그래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시간이 짧으면 상담받으려고 하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들한테 상담 전에 준비할 수 있는 서류들 그러니까 본인 상담에 맞게 준비할 수 있는 서류들에 대한 폼을 만드셔서 상담하시는 분하고 상담받는 학생들이 시간을 최대한 시간을 줄여서 질 좋은 상담을 할 수 있게 뭔가 아이디어를 좀 내셔서 진행을 하시면 시간이 짧다는 얘기가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지금 되게 유심히 보고 있어요. 그날 갈 거고 올라오는 자료 홈페이지 들어가서도 많이 봤는데 일단은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질 높은 서비스를 학생들, 학부형들한테 할 수 있는 부분이 입시설명회 성공 여부일 것 같거든요. 시간을 우리가 늘릴 수 없으면 그 시간 안에 최대한 효율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좀 고민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김상완   예, 알겠습니다. 
강영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재욱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교육청소년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나오셔서 답변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수 위원님. 
김상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상수 위원입니다. 
세출결산 사업별 참고자료 192쪽을 보시면…… 
○평생교육과장 이군상   5060 말씀하십니까? 
김상수 위원   세출결산 사업별 참고자료 민주시민교육. 
○위원장 황재욱   팀장님 도와주세요. 
김상수 위원   민주시민교육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이군상   예. 
김상수 위원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운영하셨지요, 작년에? 
○평생교육과장 이군상   예. 
김상수 위원   해 보니까 어떤 것 같아요, 과장님? 
○평생교육과장 이군상   아직까지는 특별한 문제 없이 굴러는 가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잘 굴러가고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이군상   예.
김상수 위원   여기 지금 결산서 첨부서류 317쪽 민주시민교육 맨 밑에 하단 보시면, 성인지결산서 317쪽 하단에 보면 성과목표 달성현황이라고 나와 있잖아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다양성, 성평등 운영을 했는데 목표치가 1회예요. 그런데 어떻게 실적치는 5회가 나왔어요? 
○평생교육과장 이군상   실적치 1건으로 되어 있는데요, 목표치가 1건. 
김상수 위원   목표치는 1회인데 실적치가 5회가 나왔단 말이에요. 
○평생교육과장 이군상   여기 317페이지에 보시면, 
김상수 위원   317쪽 맨 하단. 
○평생교육과장 이군상   예, 아래 보면 목표치가 1건, 실적치도 1건. 
김상수 위원   팀장님, 혹시 찾으셨어요? 
○평생교육과장 이군상   이 부분은 저희가 따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따로 설명해 주세요. 이게 지금 목표치는 1인데 실적치는 5회로 나와서 목표보다 훨씬 더 많이 것을 했기 때문에 나중에 보고해 주세요. 
○평생교육과장 이군상   예. 
김상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재욱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평생교육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1분 회의중지)

(10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황재욱   의석을 바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답변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황미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황미상 위원   안녕하십니까, 황미상 위원입니다. 
오늘 과장님이 안 계셔서…… 처인성문화제 축제에 관한 것으로 질의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어제 팀장님께 자료를 좀 요청했습니다. 자료 요청했는데 처인성 사업 목적과 필요성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아시지요? 
○교육문화체육관광국장 신성수   처인성 전투에 대한 부분, 그 의미를 기리기 위해서 저희가 문화제로서 그런 부분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발전시키기 위해서 저희가 처인성문화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황미상 위원   제가 어제 받은 자료를 좀 꼼꼼히 읽어봤습니다. 
사업 목적 및 필요성에 보면 세 가지 안이 나왔어요. ‘세계 최강의 몽골군에 맞서 조국을 위해 분연히 일어나 싸운 김윤후 승장과 처인부곡민들의 호국의 의지를 되새기고 충혼의 얼을 본받음, 두 번째는 처인성 관련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고려시대 처인승첩의 의미를 조명하고 용인시민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향후 국가 사적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함, 세 번째 구국의 처인성을 용인의 정체성을 담는 문화상징으로 부각시켜 역사문화 콘텐츠로 개발하고 나아가 관광 및 학술 자원으로 적극 활용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제가 읽어드린 것을 생각을 좀 하면서 들으셨으면 좋겠고. 
또 뒷장 보니까 기대효과에 대해서 나와 있었습니다. 저는 이거를 읽으면서 우리 처인문화제 축제가 본질을 왜곡하는 사업이 되지 않기를 하는 마음으로 말씀드립니다. ‘첫 번째 고려시대 대몽항쟁의 상징인 처인승첩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함으로써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향토애를 진작함, 두 번째로 처인승첩을 거국적인 역사문화축제로 확대 발전시켜 용인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랑스러운 충혼의 얼을 계승함, 세 번째 한·몽 친선을 위한 문화교류의 기반을 조성하고 현대적 의미의 축제성을 가미시켜 국제친선 문화축제로 발전시킨다’라는 기대효과가 있습니다. 
저는 이런 사업 필요성과 목적에 의해서 축제를 했는데 이런 기대가 느껴지는 축제가 되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우리 국장님께 한번 여쭤봅니다. 
이 목적과 필요성, 사업 추진 방향에 맞는 처인성 문화축제를 했는지요? 
○교육문화체육관광국장 신성수   많이 부족했습니다. 또 주변 시민들의 평가도 그러하고요. 저희도 그렇고 또 사업을 추진한 문화원에서도 그런 부분을 지금 느끼고 있는 사항으로 저희하고 전반적으로 처음부터 한번 다시 재검토하는 그런 사항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황미상 위원   말씀 잘 들었습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문화제를 나름 애쓰셨는데 왜 이렇게 용인 시민들의 반발과 많은 민원이 있을까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여쭤보고 싶은 것은 김윤후 승장의 영정이 거기에 있는가요? 
○교육문화체육관광국장 신성수   예? 
황미상 위원   김윤후 승장의 영정이 처인역사관에 있는가요? 
○교육문화체육관광국장 신성수   글쎄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황미상 위원   없지요. 그게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저는 없다고 하시니까 반드시 개선해서 영정을 설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또 처인성문화제를 통해서 우리가 정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본질을 잊지 말고 역사를 고취 시켜서 용인특례시 시민들에게 역사적인 위상을 높여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또 하나, 이번에 처인성문화제에 있어서 담당 업무분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총 몇 명이 있었지요? 
○교육문화체육관광국장 신성수   문화원 직원들을 분야별로 담당 업무를 지정해서 운영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정한 내용하고 실질적으로 운영한 부분에 좀 차이가 있고 그 기획 단계부터 또한 기념사업회와의 관계, 그런 부분까지 많이 계획대로 추진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운영에 대한 부족한 부분이 나타났다고 판단되어 집니다. 
황미상 위원   업무분장을 제가 어제 자료 받은 것에 보니까 총 33명이 용인문화원 분들이시지요? 
○교육문화체육관광국장 신성수   예. 
황미상 위원   그분들이 하셨는데 제가 이 말씀을 묻는 것은 우리 과장님이 충분히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또 하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처인성역사교육관이 있잖아요. 예쁘게 해 놨는데 여기에 해설사가 28명이 있어요. 
○교육문화체육관광국장 신성수   해설사요? 
황미상 위원   해설사가 28명 있는데 인원수 한번 확인해 보셨나요? 
○교육문화체육관광국장 신성수   해설사는 지금 현재 1명 상주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황미상 위원   1명 상주하고. 역사를 해설하는 해설 위원에게―이거는 조금 제가 지적을 한번 해 드리고 싶은데―1층 사무실 안내데스크 옆에 달랑 책상 하나 놓고 근무 대기하라는 것은 도대체 어느 역사교육관에서 그렇게 하는지 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28명이 있고 매일매일 1명이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하는 건데 처우개선을 잘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한꺼번에 근무하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그런 것도 잘 채워져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해설사는 처인문화성에 대한 역사를 고취 시키고 많이 알리고 홍보하는데 필요한 분들인데 그런 분들에 대한 처우개선이 반드시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문화체육관광국장 신성수   아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관광문화해설사가 용인에 있는 관광문화 시설 현장에서 해설하는 부분까지 포함해서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그 부분까지 저희가 꼼꼼하게 한번 챙겨서 그분들이 그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미상 위원   그렇게 해 주셔야 처인성문화제 축제가 조금 더 빛이 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교육문화체육관광국장 신성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재욱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윤미 위원님. 
이윤미 위원   저도 마찬가지로 처인성문화제 관련돼서 말씀드리면 지금 존경하는 황미상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다고 생각이 되고요. 
저희가 문화예술과에서 처인성문화제 말고도 처인성과 관련돼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뿐만 아니라 문화제에서 처인성을 알리고 저희가 이것을 유적화하는 작업들을 계속하고 있는데 그런 것들에 대한 노력들을 조금 더 다각적으로 할 수 있는 필요성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런 부분들을 국장님이나 과장님께서 잘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교육문화체육관광국장 신성수   이번 문화제를 통해서 그러한 여러 가지 콘텐츠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부족한 부분이 저희도 많이 생각을 했고 보완을 해야 되겠다는 부분을 전문가들과 협의를 통해서 더욱더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재욱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박은선 위원. 
박은선 위원   박은선입니다. 
과장님이 안 계시니까 우리 팀장님이나 국장님께서 답변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설명서 294페이지 세종실록 학술 토론회가 뭔가요? 지금 2000만 원을 쓰셨는데 이게 계속사업인지 그리고 예산서에는 세부명이 안 나와 있고 문화예술 육성사업에 통으로 그냥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설명서에…… 찾으셨나요, 296페이지. 
○교육문화체육관광국장 신성수   이거는 계속사업은 아니고요. 한시적으로 세종실록 기록에 대한 가치를 조명할 수 있는 그런 전문가들을 모셔서 토론회를 개최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은선 위원   그런데 이런 세종실록 취지는 훈민정음에 대한 연구 이런 것으로 지금 여기 쓰여 있는데 이게 그냥 스팟으로 한 번 해 보신 건가요, 아니면 계획이 있게 진행하신 건가요? 
○교육문화체육관광국장 신성수   이 토론회를 거쳐서 한번 저희가 어떤 방향성을 갖고 이 사업을 추진할 건지 처음으로 한번 시도해 본 거고요. 그 결과를 토대로 저희가 향후 방향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그 결과에 대해서는 저도 내용 파악을 못 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결과에 대한 부분은 별도로 위원님께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은선 위원   지금 행사가 2022년 5월에 끝났는데 결과에 대해서 우리 팀장님도 잘 모르시나요? 
지금 담당 팀장님도 잘 모르시나요, 이 사업을 어떻게 하실 건지? 
○문화정책팀장 편성원   갈천 지명에 대해서 학술토론 하고 결과지는 나왔는데요. 저희가 세밀하게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박은선 위원   본 위원이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건요 학술토론회의 취지는 굉장히 좋습니다. 그런데 이게 한 번을 어떻게 진행하셨는데 2000만 원이 들었을까 조금 궁금해서, 어떤 형태로 진행을 하셨고…… 학술토론회를 직접 하신 게 아니고 어디 입찰을 주셨나 봐요? 
○문화정책팀장 편성원   전문가들이 모여서 토론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출 부분에 대해서 제가 나중에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관광국장 신성수   기념사업회가 있습니다. 거기에 용역을 줘서 추진을 했습니다. 
박은선 위원   용역을 주셨어요? 
○교육문화체육관광국장 신성수   예. 
박은선 위원   어디 업체에 용역을 주신 거예요? 
○교육문화체육관광국장 신성수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 
박은선 위원   훈민정음기념사업회, 우리 시에 그런 단체가 있는 건가요? 관내 단체인가요? 
○교육문화체육관광국장 신성수   이 단체가 시에 있는 단체인지는 제가 확인을 못 해 봤고요. 
박은선 위원   이런 학술토론회도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진행하는 게 맞다고 보고요. 그리고 한 번 해 보고 결과를 보고 계속한다는 취지는 알겠는데 5월에 끝난 것을 아직도 결과를 잘 모르신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한 번 토론회에 2000은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세부 결과서하고 2000만 원을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대한 세부 내역은 저에게 피드백을 꼭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결산서에 민속예술단체 활동 지원에 대해서 질의드릴게요. 
결산서Ⅱ 272페이지고요. 용인문화아카이브 및 디지털 플랫폼 구축 지원을 지금 계속하고 계시는데 이거는 지금 어느 정도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나요? 언제까지 마무리를 하실 거고 지금 현재는 어느 정도 진행이 됐는지 궁금하거든요. 문화원에서 진행하는 것 같아요. 
○위원장 황재욱   과장님들 안 계시니까 팀장님들 아시면 바로바로 나와서 답변하세요. 
박은선 위원   팀장님이 말씀하세요, 담당자분이 나오셔서. 
○예술진흥팀장 김명선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장 김명선입니다. 
문화원 아카이브 DB구축 지원은 해마다 같은 형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사업이고요. 문화원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나 소장 자료들을 디지털화해서 보관을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매해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이 되고 발굴을 하거나 새로운 사업을 진행했거나 하는 부분들을 USB에 담아서 보관하는 형식입니다. 
박은선 위원   그러면 초기비용은 지금 필요 없고 계속 해마다 이만큼의 돈이 들어가는 작업인가요? 
○예술진흥팀장 김명선   예, 맞습니다. 
박은선 위원   그러면 그냥 USB에 소장하는 건가요, 아니면 우리 홈페이지나 어디에 공개를 하든지 이렇게 하는 건가요? 
○예술진흥팀장 김명선   지금 현재 공개를 따로 홈페이지나 이런 공식 채널을 통해서 하고 있지 않지만 필요하다면 저희가 검토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선 위원   이렇게 좋은 사업을 USB에 그냥 담아만 두지 마시고 시민들한테 공개할 수 있는 방법도 한번 연구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나오신 김에 그러면 문화원에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발간사업들 있잖아요. 구술채록하시는 것하고 마을지 발간하는 사업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 마을지하고 구술채록하는 사업은 앞으로 어떻게 끌고 나가실 계획이 혹시 있으신지? 
○예술진흥팀장 김명선   마을지는 해당 마을을 해마다 선정을 해서 진행 계속할 예정이고요. 구술생애사도 여성들 좀 부족한 부분 보완하고 그리고 말 그대로 구술해서 그분들의 생활을 기록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하고 자세한 내용으로 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선 위원   장기적으로 끌고 가실 계획인 거지요? 
○예술진흥팀장 김명선   예. 
박은선 위원   지금 한 해에 한 마을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지요? 
○예술진흥팀장 김명선   예. 
박은선 위원   작년에는 송문리를 하셨나 봐요. 그런데 지금 1200에 300부 정도를 발간하셨는데 예산 문제는 어떻게 괜찮으신가요? 
○예술진흥팀장 김명선   예, 현재까지는 아직 특별히 요구하는 사항은 없었습니다. 
박은선 위원   요구한 사항이 없어요? 
○예술진흥팀장 김명선   더 요구하는 사항은 없었는데 제가 한번 더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술진흥팀장 김명선   지금 제가 알기로는 이 마을지에 자부담이 들어가는 걸로 아는데 어떻게 몇 % 정도 들어가나요? 
○예술진흥팀장 김명선   자부담은 작년에는 0%였고요. 자부담 부담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한번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은선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마을지 발간이 금액이 좀 부족할 때도 있고 그래서 그 마을에서 자부담을 형성해서 매칭을 시킨다고 들었거든요. 이렇게 좋은 사업을 마을에서 자부담을 하는 게 맞는지 그게 조금 궁금해서 한번 여쭤봤고요. 
특히나 처인구 지역도 그렇고 우리 시에 개발 관련 사업들이 많기 때문에 마을이 소멸되거나 다시 재탄생하는 그런 마을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이런 마을 기록사업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이것을 꼭 책자뿐만 아니라 디지털화시키는 것도 한번 깊이 고민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술진흥팀장 김명선   예, 알겠습니다. 
박은선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규방문화대전에 예산이 항상 들어가 있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 여기 참가비도 굉장히 많이 내고 참가를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 참가비에 대한 수익 처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예술진흥팀장 김명선   수익은 이 규방문화대전에 일부 사용을 하고 남은 금액은 저희 시에 반납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선 위원   그 퍼센티지나 이런 것은 없이 그냥 사용을 하고 무조건 반납하는 건가요? 
○예술진흥팀장 김명선   예. 
박은선 위원   그럼 반납률은 작년에 어떻게 금액이 얼마 정도 되나요? 
○예술진흥팀장 김명선   작년에는 수익금이 140이었고 반납이 30만 원이었기 때문에 한 30, 40% 정도 반납한 것 같습니다. 
박은선 위원   참가비가 140만 원이라는 걸로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예술진흥팀장 김명선   예, 수익금이 그렇게 발생했습니다. 
박은선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재욱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임현수 위원. 
임현수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임현수 위원입니다. 
참고자료 506페이지 양지향교에서 놀자에 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담당 팀장님이 답변해 주실 건가요? 양지향교에서 놀자. 
○문화재팀장 조동우   문화예술과 문화재팀장 조동우입니다. 
임현수 위원   이 사업은 언제부터 시행된 사업인가요? 
○문화재팀장 조동우   몇 페이지…… 
임현수 위원   506페이지입니다. 
○문화재팀장 조동우   정확하게 언제부터 시작됐는지는 아직 파악은 못 했지만 매년 계속하는 사업입니다. 
임현수 위원   기간을 보면 8월에 한정되어 있는데 그 이유가 있을까요? 
○문화재팀장 조동우   8월에만 하는 이유는 제가 알기로는 학생들 방학기간 동안에 하기 위해서 8월에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현수 위원   지금 참가 학생들도 보면 160명으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선발을 하는 건지, 그러면 이 160명이 하루 1일형 체험인지 아니면 숙박형 체험인지, 간략하게 내용 알고 계실까요? 
○문화재팀장 조동우   숙박하는 것은 아니고요. 다도 체험이라든가 충효교육, 예절교육, 체험 같은 것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현수 위원   그러니까 그런 체험을 일괄적으로 160명이 하루에 와서 하는 건지 아니면 8월 한 달 동안 어떤 날짜를 정해서 하는 건지 그런 사업에 대한 내용을 알고 계실까요? 
○문화재팀장 조동우   사업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임현수 위원   그럼 이 내용에 대해서는 추후 다시 따로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재욱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아까 박은선 위원님이 마을지와 관련돼서 말씀하셨는데 사실 우리 용인시가 지금 그렇게 발전하면서 옛날 역사라든가 마을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 형태지요, 문화재 같은 것들이. 그래서 사실 마을지를 발간하고 이런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까 얼마 전까지는 예산이 2500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 날 그거를 제가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줄여져서 지금 1200만 원인가 시가 지원하고 1300만 원을 아마 자부담을 하라 그러는 것 같은데요 마을지를 만드는 것이 개인의 어떤 역사책을 만드는 것도 아닌데 제가 생각할 때는 그걸 갖다가 자부담을 하라고 하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 것 같고요. 2500 세워져 있었는데 왜 줄여졌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다시 원상회복해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 시가 부담하는 게 맞다,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관광국장 신성수   예, 잘 알겠습니다. 주민들한테 부담이 없도록 잘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재욱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문화예술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나오셔서 답변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황미상 위원님. 
황미상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황미상 위원입니다. 
수지아르피아 리틀야구장에 대해서 질의를 할까 합니다. 결산안 참고자료 665페이지입니다. 
찾으셨나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황미상 위원   이 예산이 2021년도 말경에 시설개선사업비로 7억이 특조금으로 결정된 거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황미상 위원   그럼 2021년도 예산을 받았으니 22년도 사업으로 이월되었고,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황미상 위원   22년도 봄에 설계 추진되었는데 이게 얼마큼 증축이 되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준공이요? 
황미상 위원   증축.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길이가 5m 정도 확장되는 사업입니다. 
황미상 위원   5m 길이 확장되는 것에 홈그라운드하고 호수그물망 포함되어 있는 것이고 야외펜스 확장공사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황미상 위원   이 공사 왜 하신 거예요,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리틀야구장이 성인야구장보다 규모는 작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도 규모가 너무 작으면 야구장으로서 훈련할 수 있는 용도로써 부적합 하기 때문에 어린 선수들이 공을 친다고 하더라도 날아가는 거리가 꽤 있기 때문에 그것에 맞춰서 저희가 시설을 개선한 사항입니다. 
황미상 위원   그렇지요, 규격에 조금 부족하니 확장 예산한 것으로 들었고요. 
작년에 시멘트 파동이다 뭐다 이런저런 사유로 착공부터 준공까지 거의 1년의 시간이 걸렸어요,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황미상 위원   조금 아까도 아이들 얘기를 하셨는데 1년 동안 수지구 야구부 어린이들은 연습할 장소가 없어서 모든 불편함을 감수하고 처인구까지 와서 연습을 했다는데 과장님, 죄송하지만 과장님 아이들이라면 어떻게 생각을 하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저희도 조속히 사업을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그때 레미콘 사태라든가 여러 가지 사항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업을 이월시켜서 올해 사업을 추진하면서 저희도 바짝 서둘러서 사업을 추진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황미상 위원   서둘렀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여지가 저희가 보는 입장에서는 보이지 않고 있어요. 
사업의 목적에 보니 ‘리틀야구장 개보수를 통해서 복지를 증진하고자 함’이라고 쓰여 있는데 맞잖아요,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황미상 위원   그럼 2023년도 1월 준공 이후에 5월까지 제가 알기로는 황재욱 위원장님을 포함해서 지역구 의원님들께서 현장에 방문을 두 번씩이나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계속 민원을 넣고 마무리해 달라고 했는데 집행부에서는 그 상황을 파악하셨나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저희가 상황 파악은 했는데요. 사실은 이게 공사가 올 초에 준공은 됐습니다. 올 초에 준공은 됐는데 올 초에 준공을 하다 보니까 잔디 보식이라든가 이런 게 고사한 부분이 있어서 하자가 많이 발생이 됐었고요. 그래서 저희가 하자보수를 요청해서 하자보수 공사를 지금 완료한 상태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4월 중에 개장을 하려고 준비를 했었는데 내부적인 사정이 좀 있어서 개장이 좀 지연된 사항이 있습니다. 
황미상 위원   잔디 이식 같은 것 하셨다고 하는데 그 공원들을 다시 확장하느라고 옆에 있는 공원들을 다……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간섭을 많이 받았습니다. 
황미상 위원   그랬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황미상 위원   그래서 지금 민원이 들어온 이유는 뭐냐면 현재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제가 현장 가서 사진 찍었어요. 충분히 아시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알고 있습니다. 
황미상 위원   펜스 옆에 잔디를 이렇게 그냥 심어놔서 잔디가 지금 살고 있지도 않고 있고 지금 현재까지 그러고 있습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그 야구장 펜스 옆에도 이런 식으로 돼 있고요, 맞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황미상 위원   이거를 좀 개보수해 달라고 하는 건데,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위원님, 그 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저번에 다 현장 보고 보도블록 침하된 부분이라든지 옆에 공사하면서 확장 부분에 대한 돌이라든지 이런 것 전부 치우고 잔디를 새로 다 보식했습니다. 
황미상 위원   본 위원은 집행부에 강력히 요청을 드립니다. 
다시 말해서 1년 동안 공사해서 착공했는데 야구장 주변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는 것, 않고 착공했다는 것, 그게 많은 민원들이 있었고요. 
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집행부에서는 해당 업체에게 마무리 공사 진행을 빨리 요청을 했었어야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안일한 행정, 늦장 집행에 대해서 꼬집어 봤습니다. 
7억에 대한 예산이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설계부터 모든 마무리 공사까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서 말씀을 드린 건데 앞으로 이런 예산 집행은 현장을 집행부가 면밀히 살펴서 현장 집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명심하겠습니다. 
황미상 위원   그리고 또 하나 말씀드리는 게 바로 옆에 수지아르피아 빛공원 리모델링 또 하셨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황미상 위원   그거에 대해서 여쭙고 싶은데 빛공원이 두 가지가 17억 공사예요,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총예산이 저희가 17억을 갖고 있습니다. 
황미상 위원   17억이지요,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황미상 위원   10억은 특조금 예산인데 사고이월하였고?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황미상 위원   그다음에 2019년 2차 추경에 7억은 시비 예산으로 받았는데 명시이월하셨고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황미상 위원   이게 왜 이렇게 됐는지 답변을 좀 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일단은 저희가 특조금 10억을 받아서 사업은 추진하려고 연초부터 설계 들어가서 사업을 추진했는데요. 그게 저희가 지역 국회의원하고 협의가 상당히 지연이 됐습니다. 해서 제가 7월 달에 왔는데요 그때 본격적으로 공사를 할 수 있는 협의가 진행돼서 뒤늦게 공사가 착공이 돼서 그 부분은 사고이월이 된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사업비가 부족해서 시비로 7억을 따로 확보한 부분이 있는데 그게 저희가 계획했던 2단계 사업 구간에 해당이 되는데요. 거기가 하수시설이다 보니까 하수시설 확장공사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거를 인지 못 하고 사업을 추진했던 부분이 있었고요. 나중에 하수시설과하고 협의를 해 보니까 저희가 사업을 하려는 구간이 자기네 확장 구간에 영향을 받는다고 해서 저희가 부득이 그 사업은 본격적 추진을 못 한 부분이 있습니다. 
황미상 위원   본 위원도 그 상황을 늦게 알았거든요. 5월 31일 날 제가 다른 행사로 수지아르피아 갔다가 간 길에 빛공원 조성한 현장을 갔습니다. 그 자리에서 우리 국장님, 과장님 다 만나 봤었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황미상 위원   큰 10억짜리 공사는 1차 빛공원이고 작은 거는 2차 공원이라고 제가 명칭을 정한다면 10억 예산에 맞는 기본 설계부터 마무리까지 이 또한 준공이 됐어야 하는데 마무리가 안 됐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준공이 그때 아직 다 안 돼 있는 상태였습니다. 
황미상 위원   완공까지 했어야 되는 것 아닌가 이런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완공했으면 준공을 했다고 하셨는데 현재 빛공원에 점등은 해 주시나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점등은 하고 있습니다. 
황미상 위원   언제부터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저희가 준공 시점에 시험가동을 좀 했었고요. 지금 현재는 점등을 하고 있습니다. 
황미상 위원   그 점등은 언제부터 하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저희가 5월 달부터 점등을 했습니다. 
황미상 위원   저희가 5월 말일 날 갔는데 어떻게 5월 달부터 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처음 시험가동은 해 보게 돼 있기 때문에요. 5월 초부터 시험가동 했습니다. 
황미상 위원   제가 추진현황에 대해서 자료요청을 했어요. 과장님 가져오셨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황미상 위원   이 수국전등 사진을 보니까 평소에는 점등하지 않고 사진 찍으려고 달랑 한 번 점등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완공이 안 됐는데……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 안에 데크길 있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황미상 위원   데크길에 난간 설치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난간은 이번에 7억 사업비 남아 있는 부분 있지 않습니까. 그것 가지고 별도 발주를 할 계획입니다. 
황미상 위원   그 말씀 제가 드릴게요. 
그 10억에 대한 예산 가지고 난간하고 모든 마무리가 되어야 되는 것 맞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저희가 협의 볼 때 등주를 많이 심어달라는 요청을 받아서 저희가 조명을 꽂는 데 예산 투입을 많이 하다 보니까 데크는 기본적으로만 설치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게 좀 미흡한 것으로 남아서 저희가 잔여 사업비 남아 있는 것으로 보완할 계획입니다. 
황미상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이 난간 사업까지도 다 해서 준공을 하고 점등을 해 줘야만 시민들에게 ‘안전한 빛공원을 조성했다’라고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런데 난간을 설치 안 하고 데크만 있으면 아이들이 밤길에 다닌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사고의 위험성이 내재돼 있습니다. 
황미상 위원   사고의 위험성이 있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황미상 위원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제가 현장에 가봤을 때는 데크 난간이 없었다는 것, 또 설치가 안 돼 있었다는 것, 이렇게 난간 대신에 테이프로 표시하고 있었다는 것, 그 부분이 저는 아쉬움이 많이 들었어요. 난간도 설치하지 않고 준공했다는 게 좀 이해가 안 갔다.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었고요. 여기서 사고 생기면 정말 우리는 어떻게 감당을 할 것인지 그것에 대해서 우리 집행부는 생각을 해 주시고. 
또 제가 받은 자료에 보니까 아까 난간 설치하신다고 하셨는데 향후 계획이 언제까지예요, 완공이?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저희가 9월 말까지 완공을 할 예정입니다. 
황미상 위원   9월 말이요? 9월 말이 아니던데요. 6월 말로 여기 돼 있는데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정정하겠습니다. 이번 달 말까지 저희가 다 완공할 계획입니다. 
황미상 위원   난간 설치, 수국조명 설치 구간 2023년 6월 30일까지 완료 예정. 
아까 국장님이 잠깐 언뜻 언급을 하셨는데 이 난간에 대해서 예산액이 9513만 원이에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그 정도 소요됩니다. 
황미상 위원   이 돈을 어디서 가셔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7억 사업비에서 일부 쓰는 겁니다. 
황미상 위원   7억 사업에 대한 2차 빛공원을 어떻게 하실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그거는 저희가 더 검토를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황미상 위원   예산을 받으셨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황미상 위원   예산을 받았는데 이 7억 시비로 받은 것을 가져와서 1억을 쓴다, 결국 옆집 사업비를 1억가량 가져와서 내 집부터 마무리하겠다는 것으로 보여지거든요. 
이거 만약에 남은 6억에 대해서 7억 공사를 해야 되는데 못하면 이것도 이월시킬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저희가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하수시설 계량공사가 예정이 돼 있기 때문에 거기가 기존에 저희가 계획했던 사업구역에는 사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리모델링 공사비용이기 때문에 다른 방안으로 지금 저희가 사업비를 지출할 수 있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황미상 위원   6억을 어떻게 다른 사업비로 지출할 생각을 하시나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그 안에 다른 시설 개선할 사항이 있나 저희가 검토 중에 있습니다. 
황미상 위원   아니면 반납을 하셔야지요, 그걸 시설 개선보수비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시설 개수, 보수 비용으로 사용하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공원 리모델링 위주로 검토를 하고 있는데 만약에 위원님 말씀처럼 거기가 사업이 도저히 불가능하다 할 경우에는 저희가 사업비를 반납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황미상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7억 예산을 받았든 10억 예산을 받았든 간에 설계부터 완공까지 마무리 돼야 된다, 아까 리틀야구장도 마찬가지고 계속 그 설명을 드리는 거예요. 이 또한 우리 집행부가 늦장 행정을 했고 관리 소홀을 했다고 저는 사료 되고요. 
이제 10억에 대한 빛공원 조성을 했으니 이것도 아까 점등을 하신다 그랬는데 제가 실제 가봤어요. 5월 말 지나서 저는 가봤거든요. 두 번을 가봤는데 점등이 안 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또 제가 그쪽에 사는 수지구민 분들에게 여쭤봤어요. ‘점등이 되느냐’라고 물어봤더니 ‘점등이 안 되고 있다’ 지금 과장님하고 저하고 말씀이 달라요. 점등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셨어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제가 시범 운영 기간 중에 점등한 것으로 얘기를 들었습니다. 
황미상 위원   그러니까 제가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이거 사진 찍으려고, 시범 사진 찍으려고 점등했다 이렇게 보여지고, 지금 준공까지 다 끝났는데 점등을 안 하고 있고, 이 점등을 함으로써 수지아르피아에 빛공원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아르피아를 홍보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 것에 굉장히 아쉬움을 표합니다.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알겠습니다. 
황미상 위원   제가 두 가지 말씀을 드렸지만 사업을 어떻게 썼냐, 물론 그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예산에 대해서 설계에서부터 완공까지, 완공은 그 마무리까지 하는 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다 완공해 놓고 나중에 뒤처리해서 또 사업비 모자라서 이리저리 끌어다 쓰고 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집행부에서 면밀하게 살펴서 내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잘 알겠습니다. 
황미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재욱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윤미 위원님. 
이윤미 위원   저도 수지아르피아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존경하는 황미상 위원님께서 많이 짚어주셔서 간단히 하겠습니다. 
지금 수지아르피아 공원 같은 경우는 말씀하신 것처럼 10억은 이미 사용이 됐고 7억에 대해서 그중에 한 1억 정도만 앞으로 더 사용할 예정이고 나머지 비용에 대해서는 리모델링이 할 다른 것들이 있는지 찾아봐야 되는 상황이라고 말씀하셨고요. 
그리고 축구장 조명타워 설치사업을 보면 지금 용역비 세웠던 그 비용이 모두 다 집행잔액으로 남아 있습니다, 맞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맞습니다. 
이윤미 위원   제가 봤을 때 이 두 사업을 보면 부서 간의 정보 공유가 너무 부재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사실은 국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은데 지금 저희가 체육진흥과라든가 지금 국에서 보면 굉장히 많은 것들을 다른 부서와 협업해야 되는 상황들이 많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먼저 예산을 세워 놓고 그 이후에 진행되는 과정에서 다른 부서와 이야기를 하다 보면 그 상황에서 나오는 다른 발생되는 문제들 때문에 결국은 예산을 사용하지 못하는 행태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세우기 전에 먼저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서 과연 그 사업을 그곳에 투자할 수 있는, 예산을 투입할 수 있는 상황인지 살펴보시고 예산을 세우시는 과정들이 지금 부서에서 있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거는 지금 여기 문화체육관광국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국이 다 그렇게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래도 체육진흥과가 다른 과에 비해서 조금 더 이런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제가 이런 말씀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윤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재욱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김상수 위원님. 
김상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상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작년 본예산에 용인시축구센터 이전 기초조사 용역비 세우셨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세웠습니다. 
김상수 위원   얼마 세우셨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2000만 원 세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2200만 원 세웠습니다. 
그거 어떻게 하셨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교육청소년과에서 추진하는 청소년수련마을 용역비가 있어서 그 용역에 태워서 같이 처리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 예산은 어떻게 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저희는 예산은 삭감했습니다. 
김상수 위원   언제 삭감하셨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1회 추경에 삭감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예산을 세우실 때는 용역을 하시려고 세웠는데 예산을 세우고 보니까 교육청소년과에서 하는 용역에 그냥 같이 태웠다는 말씀이시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김상수 위원   그래서 1회 추경에 반납하신 거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김상수 위원   용역 결과 언제 나왔어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7월 초에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혹시 저희 상임위나 아니면 위원장한테 용역 결과서 하나 드린 것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용역 결과는 저희가 직접 받지 않았기 때문에 제 기억으로는 상임위에 제가 따로 보고한 적은 없습니다. 
김상수 위원   본 위원도 그 용역 예산은 세워졌는데 반납을 하셨다…… 그럼 용역 결과가 나왔을 것 아니에요. 
제가 지금 책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우리 이 용역 결과서는 지금 어떻게 나왔어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축구센터 관련해서는 축구장 5면을 건설하는 것으로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총사업비는 얼마 들어가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한 660억 정도. 
김상수 위원   660억 정도?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김상수 위원   그런데 용역 결과가 나와서 우리 어떤 걸 했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저희가 용역 결과가 나와서 현장 여건을 좀 봤습니다. 봤는데 지역이 단차가 상당히 심하고 더군다나 그것보다 큰 문제는 진출입하는 도로가 옆에 펜션들이 있고 그 펜션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주차를 많이 하다 보니까 만약에 저희가 축구센터를 건립해서 운영을 할 경우에 주말 이용이나 이런 때 상당한 지장을 초래할 것 같아서 그 사업은 당장 추진 않고 보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상수 위원   보류하시고 그러면 그 이후에 축구센터 이전에 대해서 과에서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저희가 지금 다른 대안을 한번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 적정한 부지가 있는지 최근에 검토한 사항도 있기는 있는데요. 지금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그만한 사업장이 들어갈 수 있는 부지가 많지 않다 보니까 녹록하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김상수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가 22년도에 2200만 원을 들여서 기초용역조사를 하겠다고 하셨는데 여기다 같이 태웠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 결과서가 결코 활용할 수 없다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지금 활용하기 어려운 거잖아요, 이 용역 결과서를.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래서 이거를 용인시는 활용하지 않을 거라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보류하고 있는 거잖아요, 이 용역 결과에 대해서.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김상수 위원   그렇다면 자, 축구센터 이전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잖아요. 그렇지요,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김상수 위원   그럼 그동안 뭐 하셨어요? 그동안 무슨 일을 했어요, 우리는? 
자, 축구센터가 다른 사업지에 포함됐는데 지금 굉장히 많은 기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 용역 결과를 활용도 못 하고, 그럼 우리는 뭐 하고 계신 거예요? 
과장님, 이게 지금 생각해 보세요. 물론 공감하실지 안 하실지 모르겠으나 이게 지금 이전한다는 소리가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정말 많은 시간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예산 2200만 원 세워서 기초용역조사 하겠다고 했는데 그것도 청소년과 청소년수련원에 같이 엎어서 갔고, 예산 반납했고, 그럼 뭐하신 거냐고요, 여태까지. 우리 과는 손 놓고 있는 거예요? 
지금 그래서 많은 파열음이 나고 있는 거잖아요. 예산도 그렇고 여러 가지 지금 문제점을 야기시키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저희가 지금 전혀 아무것도 안 한 것은 아니지만 현재 축구센터가 이전 설립이 가능한 데는 저희가 열심히 찾아보고 검토는 하고 있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렇게 사정이 여유가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저희도 상당히 곤란한 상황은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아니 그랬으면 용역비 세웠을 때 용역비를 추경에 더 태우든지 여기서 본격적으로 우리가 용역도 줘보고 어쨌든 타당성 조사도 해 보고 그렇게 가야 되는 것 아니냐고요. 지금 사무실도 그렇고 지금 축구센터에 있는 학생들도 그렇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이 생기고 있잖아요. 그런데도 우리는 이 조사도 지금 못 하고 있고, 예산도 하나도 없고. 다시 용역 할 것 예산 있어요? 세우지 않으셨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올해는 없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요. 그럼 또 1년 가는 거예요. 
이렇게 지금 계속 세월만 보내고 있을 거냐고요, 과장님. 
국장님 한번 답변해 보세요. 
○교육문화체육관광국장 신성수   하여튼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저희가 방향 설정이라든지 그것에 대한 결과를 내놓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용역은 안 세웠지만 다각적으로 저희가 검토는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이 재정적인 부분하고 항상 연결이 돼 있기 때문에 그거를 결정하는 데 굉장히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 감안을 해서 저희가 미르스타디움 인접한 부분이나 운학동에 있는 국공유지라든지 이런 부분도 지금 계속 저희가 검토하고 있는 사항에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세워 놓은 예산을 가지고 타당성조사를 하셨어야지, 용역을 줘서. 아니면 그 예산이 부족하다면 추경을 세워서라도 용역을 별도로 주셔서 어쨌든 유용한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이전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만들어 내셔야 되는 거 아니냐는 거예요. 왜 예산 세워 놓고 1차 추경에 반납하십니까? 세우지 마셨어야지, 그러면. 그거를 말씀드리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어찌 됐든 지금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예산 들어가는지 안 들어가는지, 어디다 할 건지, 이런 것에 대한 용역을 한번 빨리하시라고요. 용역 하셔서 타당성조사도 하시고 어쨌든 사업부지가 가능한 건지 검토를 좀 하시라고요. 왜 있는 예산도 반납하시냐고요. 
아무튼 세심하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재욱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운봉 위원님. 
김운봉 위원   미르스타디움에 A매치를 2번 하겠다 계획을 잡으셨는데 하나도 못 하셨나 봐.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작년에는 못 했습니다. 
김운봉 위원   이유가 뭐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작년 같은 경우는 저희가 거기서 도민체전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다른 청소년 소년체전 대회가 좀 있었고. 그래서 그런 것하고 관련되고 그다음에 저희가 알기로는 상반기에는 코로나 때문에 그렇고 여름에는 수해가 있었고 가을에 10월 말에는 이태원 참사가 발생해서 대회 유치를 못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운봉 위원   정책을 수립하고 성과지표를 하는 것을 대부분 12월 달에 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김운봉 위원   그러면 추계를 계산 안 하고 대회 있는 것 이런 것도 생각 안 하고 그냥 2번 정도 해 보겠다, 묵시적으로 그냥 잡으신 거잖아. 그리고 해 보니 시간이 없었던 거야. 전반기에 못 했고 후반기에 도민체전도 있었고 유소년체전도 있어서 못 했다고 그렇게 답변을 하시는 거잖아, 단순하게. 그러면 이렇게 정책목표를 잡으실 필요가 없다. 
그래서 할 수 있는 것만 하는 거지 여기다 굳이 이렇게 잡아놓을 필요가 없다. 하고 나서 ‘이 정도 금액의 세수가 확보됐다’ 이렇게 결과물이 나와야지 이렇게 잡아놓는 것은 아니라고 보고 이렇게는 안 하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직장경기부 여기 보니 볼링팀 선수가 2명이 급속도로 그만둬서 봉급 잔액이 발생한 것이다, 발생한 이 전체금액 5억이 그 돈이에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볼링이 아니고 조정팀입니다. 조정팀 선수 2명이 허리를 다쳐서 일찍 퇴직하는 바람에 그분에 대한 봉급이 남았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합숙훈련비라든지 대회출전비라든지 이런 게 같이 많이 남아서 잔액이 남은 상황입니다. 
김운봉 위원   그럼 이게 부목별로 뭐 얼마, 얼마, 자료가 다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자료 따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김운봉 위원   자료 따로 주시고. 
이런 겁니다. 조정이 지금 몇 명이에요? 9명에서 10명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10명입니다. 
김운봉 위원   그럼 2명이 안 해, 그러면 대회 못 나가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에이트 같은 경우에는 불가능합니다. 
김운봉 위원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김운봉 위원   그러면 우리가 대회에 나가고 출전하라고 어쨌든 힘들면서도 여기다 예산을 투입해서 해 줄 때는 ‘성적이 나쁘다’ 그건 차후 문제이고 팀을 존속하기 위해서 이 돈을 주는 건데 대책 없이 반납시키면서 이거를 했다는 것은 조정의 문제라는 거지. 이런 일이 항상 벌어질 수 있다. 금액이 작은 금액도 아니에요. 이분 연봉이 얼마예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보통 4000, 5000 정도 됩니다. 
김운봉 위원   그러면 허리가 아팠을 때 그만두면 그냥 끝이야? 그 사람에 대해서 나중에 재활할 수 있는 기간 동안 우리가 얼마 준다든지 이런 것도 없는 거잖아.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이번 상황 같은 경우는 선수로서 활동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이렇게 됐고요. 저희가 보통 선수 수급을 전년도 9월부터 12월까지 해서 저희가 선수 수급을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상황이 발생해서 저희가 대처를 못 한 것은 사실입니다. 
김운봉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을 미리 그 팀에서 제가 볼 때는 감독이나 관계자들이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좀 하고요. 이런 일이 추후에 있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프로축구단을 하겠다고 기본계획을 수립했어요, 맞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김운봉 위원   그런데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가이드라인이 나온 거예요? 
1억을 가지고 해서 돈 500만 원밖에 안 남았어. 그럼 거의 다 썼다는 거잖아요. 
결과물이 나와서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 거예요? 추후 계획이 뭐예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저희가 용역 결과가 프로구단을 창단할 경우에 어떤 절차를 거치고 K1이나 K2에 대한 운영비는 얼마 정도 들어가고 그런 아우트라인은 나왔는데요. 저희가 K2를 창단할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70억 정도 운영비 예산이 투입되다 보니까, 한 번만 들어가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운영비가 들어가다 보니까 향후에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이 뭐가 있는지 조금 더 검토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나중에 저희가 예상하기에는 광고 수입료도 있고 다른 기타 부대 수입도 있고 그러면 통상적으로 구단 운영하는 쪽에서 50억에서 40억 정도 예산이 소요되는 것으로 지금 파악이 되고 있는데요. 여러 가지 가능성을 놓고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운봉 위원   그 전에 ‘우리 프로축구단을 창단하겠다’ 그래서 용역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된 과정은 뭐예요, 어떻게 돼서 이걸 하게 된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저희 시민들이 프로구단 창단을 많이 열망한다고 해서 저희가 착수하게 됐습니다. 
김운봉 위원   근거는 어디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저희가 용역 추진 중에 설문조사를 별도로 했습니다. 그 설문조사 결과에도 많은 시민들이 프로구단 창단을, 
김운봉 위원   그걸 여쭤보는 게 아니고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축구단을 만들어야 되겠다고 시민들이 얘기했다’ 그러면 이게 근거가 있어야 되잖아요. 어디 축구단에 물어보고 아니면 일반 시민한테 서류를 받아보니 우리 110만 중에 15만 정도가 용인에 축구단이 필요하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시는 건 K1, K2를 지금 답변하시는 거잖아.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김운봉 위원   그런데 우리가 K3인가 K4인가 있었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있었습니다. 
김운봉 위원   있다가 없어졌잖아.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김운봉 위원   그러면 K2는 의미가 없고 만약에 있는다 그러면 K1으로 가야 되는데, 그렇지요? 시민구단이 됐든 회사가 유치돼서 와야 돼. 그러면 그 많은 예산을 어디다 만약에 용역 결과가 나오면 확보가 되겠다라고 했을 때 추진이 돼야 되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이거를 용역부터 했다는 거지. 그런데 해도 된다는 답도 안 나온 거잖아. 
하실 거예요? 그것도 지금 장담 못 하시는 거잖아.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프로축구단을 창단 한다는 목표하에 저희가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기업구단도 알아보고 시민구단도 검토를 해 보고 하는데 기업구단을 만약에 유치할 경우에는 저희가 운영비가 상당히 절감되고 시 재정 부담이 적기 때문에 그것하고…… 그런데 지금 여러 가지 기업 상황이나 이런 게 좋지 않기 때문에 그게 또 여의치 않은 상황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운봉 위원   잘 알았고요. 이거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A라는 기업이 ‘우리가 할 의사가 있다’ 또 ‘우리가 무리를 해서라도 용인시민구단으로 가겠다’ 이 두 가지의 답이 나왔을 때 추진을 하는 거예요. 
그냥 해 놓고 누구한테 가서 ‘너네 할래? 아니면 우리가 해야 돼’ 이렇게 하는 것은 창단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처음에 미흡하게 시작을 했다는 거지. 그냥 1억을 버린 거예요, 이거는. 결과물이 나왔다고 하니까…… 지금 나왔다면서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김운봉 위원   그거를 우리 문화복지 위원들한테 주시고.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알겠습니다. 
김운봉 위원   추후라도 만약에 야구단이든 뭐를 할 때 의논이라도 하고 하셔야지. 우리 위원들한테 안 하면 문화복지위원장한테 하든 또 의장한테 하든 이렇게 해서 의원들이 아는 선에서 공론화가 돼서 이런 것을 시작하는 거지 그냥 기분에 맞춰서 이거를 하게 되면 진짜 만들어져도 골치 아픈 거야, 이거는. 시민을 보고 하는 것이지 우리의 기분에 맞춰서 이거를 정책에 수립해서는 안 된다, 그걸 꼭 참고를 좀 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알겠습니다. 
김운봉 위원   우리 영덕동 유소년테니스장 조성하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있습니다. 
김운봉 위원   진행 잘 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현재 진출입로 확보가 안 돼서 공사가 지금 지연되고 있습니다. 
김운봉 위원   그런데 여기에 보면 이월 사유가 ‘9월 2회 추경 반영 예산으로 동절기에 공사가 중지됐다’ 이게 사유예요. 잘못 쓰신 거지.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그건 작년에, 작년에 저희가,
김운봉 위원   그럼 올해 것으로 바꿔서 쓰셔야지.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작년 예산에 대한 이월 사유기 때문에 그렇게 적었습니다. 
김운봉 위원   그러니까 작년이어도 지금 우리가 이걸 하고 있잖아. 명시이월돼서 온 사업이잖아.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현재 사업 추진 예정입니다. 
김운봉 위원   그러면 지금 사실적으로 여기 써 줘야지, 왜 지금 공사가 안 되고 있는지. 
그러면 지금 여기 보면 9월에 완공된다고 썼어요. 9월에 완공돼요? 책임질 수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그거는 저희가 진출입 문제가 해결되면 가능합니다. 
김운봉 위원   아니, 그러니까 당연히 진출입 문제가 해결되면 되겠지. 그런데 진출입 문제를 하기 위해서 과장님이 뭘 하셨는데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지금 저희가 진출입을 예상하고 있는 토지주하고 토지사용승낙에 대해서 계속 협의하고 있고요. 그 옆에 당초 저희가 진출입을 하려고 했던 지역에 기흥힉스 오토허브 쪽하고도 지금 저희가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김운봉 위원   이 사업이 다 고생하시는 거야. 팀장님들도 고생하고 실무관님들 고생하는데 안타깝지만 이 사업을 시작하시려면 맨 처음에 금액을 배정받을 게 아니라 공사를 하는 데 지장이 있나 없나를 먼저 파악하셔야 되는데 그게 안 됐다는 거야. 공사장 진입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 사업도 예산부터 받아놓고 시작을 하다 보니까 떡 줄 사람은 생각을 안 하는데 우리는 그냥 될 거라고 생각해서 묵시해 버리고 그냥 한 거라는 거예요, 이게. 
그래서 협의가 필요하고 어쨌든 돈이 투입이 돼서 가야 되는 건데 이걸 계속 할 건지 말 건지 추진하다 보니까 지금 딱 난간대에 부딪힌 것 아니에요, 지금. 
그러니까 이거를 지금 과장님 말대로 하면 풀어서 9월 달에 하는데 토지사용승낙서 해 주면 문제가 없겠지, 8억이나 투자된 이 사업을 하다가 만약에 이게 딱 걸렸을 때 할 건지 말 건지 결정을 했어야 되는데 이거 도비 받고 뭐 받았다고 그냥 추진하는 거야, 계속. 여기는 하고 나서도 문제야, 진입로가 없기 때문에. 
그런데 이런 것 생각 안 하고 그냥 무조건 완공이라는 것을 놓고 지금 가시는 거잖아, 맞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김운봉 위원   무리수가 있다는 거지, 이거는. 고민을 해 보셔야 될 것 같고, 자그마치 8억이에요. 이거 잘못하면 그냥 날아가는 돈이에요. 
다른 데 더 봐서 뭐를 해 볼 생각도 안 하고 그냥 일단은 하겠다는 게 무리수가 좀 보여서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는 것이고 이거는 여기 끝나고라도 어떻게 할 건지 빠른 시일 내로 결정을 해야지 안 그러면 시간만 간다.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저희가 그래서 검토하고 있는 게 우회로도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운봉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그거를 시정질문도 하고 그런 건데 너무 안타까운 거예요. 행정이 이렇게 가면 안 된다는 얘기지. 고생하시는 것은 아는데 고생하시는 것만큼의 희망이 없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재욱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임현수 위원. 
임현수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임현수 위원입니다. 
방금 존경하는 김운봉 위원님께서 대부분 얘기를 많이 해 주셨는데요. 제가 조금 더 추가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프로축구단 창단 기본계획용역이라는 사업에서 지금 1억이라는 예산을 가지고 9500만 원을 썼어요. 그런 과정들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실질적으로 이 용역을 하려고 했으면 앞서 얘기했던 어떤 스포츠 행사 유치 지원이나 또는 미르스타디움 활용 계획, 이런 활성화에 대한 용역을 의뢰해서 그 결과가 어떤 프로축구 창단이라든가 이런 결과가 도출되었을 때 프로축구단 창단이 진행되거나 아니면 아까 앞서 말씀해 주셨듯이 이 프로축구단을 창단하려는 어떤 대기업이라든가 그런 기업들에서 어떤 수요라든가 어떤 희망이 있었을 때 이런 용역을 했어야지 지금 이제 와서 1억이라는 우리 예산을 이렇게 그냥 쓰고 나서 용역 결과에 대해서는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이제 와서 다른 기업을 찾아보겠다,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용역이라고 제가 판단됩니다. 추후에도 용역을 하실 때 우리 세금이 들어가는 만큼 좀 세심하게 생각해서 용역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생활체육대회 출전 지원에 여기도 8억 예산이 되어 있는데요. 이 예산은 지금 어떻게 사용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저희가 생활체육대회 종목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체육회에 생활체육대회 준비해서 주는데 보면 협회별 각종 대회 출전하는 지원금이라든지 도 단위 생활대회 출전지원금, 전국생활대축전 출전지원금이라든지 그다음에 체육회장배라든지 그다음에 생활체육 체험교실 운영이라든지 그다음에 생활체육지도자 기자재 지원이라든지 이런 사업이 총 포함돼 있습니다. 
임현수 위원   그럼 저희는 체육회에 예산만 편성해 주는 사업인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그렇지요, 저희가 직접 집행하는 게 아니라 체육회를 통해서 집행하고 있습니다. 
임현수 위원   그러면 34개 종목이 아닌 대회마다 예산을 지원해 주고 계신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저희가 생활체육대회는 종목단체에서 타 시군에서 하는 대회라도 참가하겠다 하면 저희가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임현수 위원   지난번 추경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실질적으로 용인시의 대표 자격으로 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선수들은 이런 예산 사용에 대한 불편한 점이나 운영방식에 대한 불만을 계속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에 대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해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앞으로도 계속 예산 지원만 하고 끝낼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일단은 출전하는 선수들의 의견을 한번 수렴해서 체육회하고 긴밀히 상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임현수 위원   그런 어떤 간담회 자리라든가 불편한 점을 반영할 수 있는 제도를 좀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예, 알겠습니다. 
임현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재욱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체육진흥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관광과장 나오셔서 답변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임현수 위원. 
임현수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임현수 위원입니다. 
참고자료 720페이지고요 은이성지 성탄의밤 축제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작년에도 은이성지 성탄의밤 축제 사업 예산을 편성해 놓고 추진실적이 은이성지 측의 행사 추진 협조 불가 입장에 따라 부득이하게 행사 미추진으로 추진을 못 하셨어요. 
○관광과장 문혜영   예, 그렇습니다. 
임현수 위원   그런데 올해도 또 예산을 편성하셔서 똑같은 사업을 똑같은 사유로 이번 1차 추경에서 감액을 하였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과장 문혜영   이게 성탄 축제의밤이다 보니까 사업 시기가 12월 25일 전후였습니다. 그런데 은이성지 측에서 저희한테 협조 불가 의견을 보내준 것이 11월 말쯤에 왔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올해 본예산이 이미 편성이나 이런 것들이 다 지난 이후에 했기 때문에 부득이 올해 본예산을 뺄 수 없었고요. 그리고 작년도에 사업도 추진하지 못하게 된 사항입니다. 
임현수 위원   그럼 내년에도 똑같이 이 사업을 추진하실 건가요? 
○관광과장 문혜영   내년에는 상황이나 이런 것들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임현수 위원   꼭 은이성지에서만 해야 되나요, 다른 곳에서 할 수는 없는 건가요? 
○관광과장 문혜영   아닙니다. 다른 곳에서도 충분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장소나 이런 것들을 변경해서라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임현수 위원   저희가 자주 듣는 얘기가 타 지자체에 비해 우리 용인시가 관광 예산이 적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물론 예산도 중요하지만 관광과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해 주셔야 예산편성도 되고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냥 되면 말고, 하면 하고, 이런 식의 행정이 돼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문혜영   예. 
임현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재욱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박은선 위원님. 
박은선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316쪽이고요. 용인시 관광갤러리홍보관 운영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관광갤러리홍보관이 어디에 있으면서 어떻게 운영이 되는 건가요? 
○관광과장 문혜영   죽전역사에 있고요. 
박은선 위원   죽전역사요? 
○관광과장 문혜영   예, 죽전역사에 디지털로 해서 영상으로 계속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은 그 예산에 들어가 있는 거고요. 갤러리홍보관은 그렇습니다. 죽전역사에 홍보하면서 임차료나 이런 것들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박은선 위원   그럼 지금 기흥역사에 있는 거는 뭐지요, 거기는 관광안내소인가요? 
○관광과장 문혜영   예, 해설소. 
박은선 위원   그럼 갤러리홍보관하고 관광안내소하고 차이점이? 
○관광과장 문혜영   갤러리는 상주하는 직원 없이 홍보영상이 계속 돌아가고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해설사의집 같은 경우에는 상주하는 해설 안내 직원이 있습니다. 
박은선 위원   그런데 잔액이 왜 남았을까요, 갤러리홍보관? 
○관광과장 문혜영   갤러리홍보관 잔액 남은 것은 지금 키오스크 유지 비용이 좀 남았는데요. 키오스크 유지 비용을 쓸 수 있는 수선에 대한 사항들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전액 예산이 다 남았습니다. 고장이 나고 그러면 이 수선비가 그때 투입이 되는 건데 키오스크 수선비 사항이 발생하지 않아서 남은 예산입니다. 
박은선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거는 결산 외 질문이기는 한데 지금 스마트 관광 사업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한번 말씀을. 
○관광과장 문혜영   지난 4월에 한국관광공사하고 저희 시가 MOU를 체결했고요. 그리고 5월 달에 자문회의나 이런 것들을 거치고 지금은 투자심사 행정 절차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9월 2회 추경에 예산이나 이런 것들을 편성해서 본격적으로 갈 것이고요. 그리고 현재는 투자심사 준비를 하고 있고 그리고 추진 인원에 대해서 저희가 조직부서나 인사부서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박은선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게 DB구축이나 디지털앱 작업 같은 게 굉장히 많다고 지금 들었는데 맞나요? 
○관광과장 문혜영   예, 그렇습니다. 
이거는 정보 보안성 검토나 사전검사나 이런 것들에 대한 디지털적인 요인에 대한 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박은선 위원   그러면 이걸 외주 업체에 맡길 것인지 아니면 우리 시가 할 건지는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혀 있나요? 
○관광과장 문혜영   운영에 대해서는 말씀하시나요? 
박은선 위원   예. 
○관광과장 문혜영   그건 저희가 직접 운영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박은선 위원   그럼 과에서 직접 운영하시려면 디지털앱 작업이나 DB구축 이런 게 전산직이 조금 필요할 텐데 이게 내부에서 가능하신가요? 
○관광과장 문혜영   그래서 저희 내부에도 전산직렬들이 있고 하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조직하고 인사부서에 협의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박은선 위원   알겠습니다. 어렵게 수고하셔서 예산을 확보해 오시고 또 지금 관광이 워낙 열악한데 이 스마트관광사업이 마중물이 돼서 붐업이 돼야 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인력 부분이라든지 이런 것을 잘 지혜롭게 부서와 합의해서 진행하셔서 스마트관광이 잘 완성됐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문혜영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은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재욱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강영웅 위원. 
강영웅 위원   고생이 많으십니다. 
생활관광 활성화, 설명서 725페이지 보면 ‘생활관광 미션투어 미션 완료자’라고 되어 있는데요. 우리가 미션이 몇 군데지요, 미션을 완료하는 데가? 
○관광과장 문혜영   생활관광 미션투어는 작년에 63개소 운영했습니다. 
강영웅 위원   63개소요? 
○관광과장 문혜영   예. 
강영웅 위원   미션을 완료하면 기념품을 주잖아요? 
○관광과장 문혜영   예, 그렇습니다. 
강영웅 위원   그럼 이 63개소에서 다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그 지정 돼 있는 곳에서? 
○관광과장 문혜영   아니지요. 그거는 저희 부서에 오셔서 받으시거나 아니면 우편이나 이런 것들을 요청할 경우에는 저희가 배송을 해 드립니다. 
강영웅 위원   미션을 완료했다는 건 거기에 거점들이 있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문혜영   그렇지요. 
강영웅 위원   그럼 그 거점에서 완료한 사람들한테 바로 즉시 줄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없는 건가요? 
○관광과장 문혜영   그렇게 된다고 그러면 거기에 상주인력이나 그리고 물리적 공간이나 이런 것들이 좀 있어야 되는데 이것 같은 경우에는 앱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들이 가서 앱 인증을 받고 그걸로 저희가 확인해서 물품을 드리는 거라 현지에서 물품을 직접적으로 드리는 것은 지금 현재로써는 인력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문제가 있습니다. 
강영웅 위원   그럼 지금 이렇게 쓰인 예산이 최선인 거네요, 비용적인 면이나 인력 면을 봤을 때, 그렇지요? 
○관광과장 문혜영   그렇습니다. 
강영웅 위원   그리고 730페이지에 보면 국내외 관광홍보에서 용인관광 SNS 전용채널 운영이 있어요. 여기 운영에 1억 4900만 원이 쓰였는데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용인관광 SNS 접속자랑 용인시청 홈페이지 접속자랑 어디가 더 많은가요? 
○관광과장 문혜영   접속자는 아무래도 저희가 시청 같은 경우에는 용인시청 대표 홈페이지기 때문에 홈페이지 접속자가 아무래도 많을 것 같습니다. 
강영웅 위원   그럼 지금 시청 홈페이지에서 여기에 있는 SNS들이 다 노출되고 있나요? 
○관광과장 문혜영   SNS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는 저희가 용인관광 별도의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거기서 노출되고 있고요, 그래서 웬만한 미션투어나 이런 것들은 거기서 다 신청이나 이런 것들 확인할 수 있고 검색도 다 되고 있고. SNS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이런 것들을 운영하고 있어요. 이런 것들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거는 또 별도입니다. 
강영웅 위원   관광을 위해서 최대한 협조를 받아서 시청 홈페이지에서도 충분히 노출되고 접근하기 쉽게 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관광과장 문혜영   그건 정보통신과하고 협의하겠습니다. 
강영웅 위원   생각보다 많은 돈이 쓰이고 있는데 일반인들이 접속을 했을 때 가장 먼저 찾는 게 용인시청을 먼저 찾을 거라고요. 그래서 거기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 노출이 잘 될 수 있다면 좀 더 편하게, 그리고 본인이 사용하는 SNS를 거기에서 찍고 들어갈 수 있게, 이렇게 해 주면 더 활성화가 될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문혜영   예, 알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강영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재욱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김상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상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상수 위원입니다. 
우리 문화관광해설사가 용인시에 몇 명 있어요? 
○관광과장 문혜영   스물여덟 분 계십니다. 
김상수 위원   지금 머뭄카페에 우리 해설사의집이 있는 거지요? 
○관광과장 문혜영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다른 데 파견 나가 있는 분들은 어디어디 나가 있어요? 
○관광과장 문혜영   해설사 하는 데는 열다섯 곳이 되는데요. 상주가 9개소 그리고 비상주 수시로 하는 데가 6개소가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럼 상주하고 있다가 수시에서 요청이 있으면 그분들이 가시는 거예요? 
○관광과장 문혜영   상주하는 데는 상주하는 데만 하고, 
김상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상주하는 데는 상주를 로테이션 돌아가시면서 할 거잖아요? 
○관광과장 문혜영   예,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럼 하루에 그분들은 몇 시간 근무하시는 거예요? 
○관광과장 문혜영   상주는 계속 9시부터 6시까지 계시는 것이고, 
김상수 위원   그다음에 수시는 요청이 있을 때 가시는 거예요? 
○관광과장 문혜영   예, 수시는 요청이 있을 때 가셔서 해설하시는 겁니다. 
김상수 위원   여기 보면 2309건을 문화관광해설사 운영했고 상주가 2153건, 수시가 156건을 하셨어요, 그렇지요? 
○관광과장 문혜영   예,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분들이 많이 활용되는 것 같아요, 관광해설사들이. 
그러면 수시는 머뭄카페에 있다가 어디서 요청하는 데가 있으면, 아니면 미리 예약을 하거나 하면 그분들이 가시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문혜영   예,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분들이 갔을 때 상주하면 1일 6만 원 주고, 수시는 얼마 주는 거예요? 
○관광과장 문혜영   5만 원 나가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수시는 5만 원? 
○관광과장 문혜영   예. 
김상수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보통 한 달에 몇 번 정도의 문화해설을 하나요? 
○관광과장 문혜영   지금 한 50만 원 내외의 활동비를 받고 계세요. 그러니까 10회 내외로 나간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김상수 위원   월 10회? 
○관광과장 문혜영   예. 
김상수 위원   그럼 많이 나가시는 건 아니네요. 
○관광과장 문혜영   예,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지금 스물여덟 명 갖고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다는 말씀인 거지요? 
○관광과장 문혜영   예, 현재로서는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저희가 해설사들을 보면 보수교육을 해요, 그렇지요? 
○관광과장 문혜영   예,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심화교육도 하고 보수교육도 하는데 이거 의무교육이에요? 
○관광과장 문혜영   예, 의무교육으로 1년에 2시간 정도 교육을 받고 있는데요. 지금 같은 경우 전문성 향상이나 역량 강화 이런 쪽의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교육을 하는 건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어쨌든 간에 이분들을 자꾸 교육을 시켜서 뭔가 변화되는 것에 빨리빨리 적응할 수 있으면 참 좋을 것 같고. 
혹시 해설사분들의 해설을 듣고 만족하는 게 많이 있다고 보는데 어떠세요? 
○관광과장 문혜영   지금 현장에서 저희가 만족도 조사나 이런 것들을 했을 경우에는 다 95% 이상 만족도는 나오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95% 이상 만족도가 나온다. 
○관광과장 문혜영   예,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럼 이분들은 수시로 하면 가서 해설하고 다시 복귀하시는 거지요? 
○관광과장 문혜영   예.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지금 상주하는 곳이 아까 아홉 군데가 있다고 하셨지요? 
○관광과장 문혜영   예. 
김상수 위원   아홉 군데는 어디어디예요? 
○관광과장 문혜영   상주하는 데는 정몽주 선생 묘소가 있고요. 용인시 박물관 그리고 농촌테마파크, 한택식물원, 등잔박물관, 중앙시장, 은이성지, 이렇게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수시로 가는 사람들은 그냥 해설하고 온다고 아까 말씀하신 거잖아요? 
○관광과장 문혜영   예. 
김상수 위원   그럼 그분들이 굳이 거기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이유는 없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문혜영   그렇지요. 
김상수 위원   그냥 오는 거니까. 
○관광과장 문혜영   예. 
김상수 위원   상주하시는 분들은 상주하는 공간이 있는 것이고? 
○관광과장 문혜영   예. 
김상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재욱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운봉 위원님. 
김운봉 위원   우리 관광안내소 몇 군데 운영하고 있어요? 
○관광과장 문혜영   관광안내소 세 군데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운봉 위원   그러면 구별로 하나씩 있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관광과장 문혜영   지금 관광지마다 있는데요. 민속촌, 에버랜드, 기흥역, 이렇게 있습니다. 
김운봉 위원   그래서 예산이 1860 맞아요? 그럼 이게 상주예요? 
○관광과장 문혜영   예, 그렇습니다. 저희 직원입니다. 
김운봉 위원   직원이 나가서? 
○관광과장 문혜영   예. 
김운봉 위원   그럼 이 금액은 뭐예요, 그냥 운영비예요? 
○관광과장 문혜영   그렇지요, 기흥역 전기 공공요금 나가는 것도 있고 그리고 민속촌에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는데 키오스크에 대한 유지관리비나 설치비, 작년에는 키오스크를 설치해서 설치비가 좀 더 나갔습니다. 
김운봉 위원   그러면 이게 안내소에서 운영이라고 돼 있는데 여기서 제일 많이 해 주는 게 뭐예요, 뭐를 주목적으로 하는 거야? 
○관광과장 문혜영   용인시에 대해서 관광이나 이런 것들을 들어오셔서 물어보시는 사항에 대해서 관광과 관련된 것들에 대해서는 다 안내를 하는데 에버랜드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에버랜드 관련된 프로그램이 지금 어떤 것들이 있는지부터 해서 하는 것이고 또 용인의 유명한 관광지나 이런 것들에 대한 안내이면서 또 자료까지도 여기서 다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운봉 위원   본 위원이 이거는 지금 이게 이렇게 됐다 그러면 이것에 한 배를 더 잡아서 구청에 이런 것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 이거는 민속촌 가고 에버랜드 가고 기흥역을 가면 이걸 볼 수 있지만 일반인들은 용인에 뭐가 있는지 잘 몰라요. 그래서 가이드북을 만들고 여기에 배치해 놓고 물어보고 해설사들이 나가서 있어도 되고, 이렇게 해야 이제는 용인시에 뭐가 있는지 빠르게 알 수 있을 거다, 그거를 참고를 해 주시고. 
우리가 관광축제를 하는데 한 3억 7000 정도를 잡아요, 맞지요? 
○관광과장 문혜영   예. 
김운봉 위원   그러면 이게 여러 가지를 했을 거 아니야, 축제를. 몇 가지를 하신 거야? 
○관광과장 문혜영   지난번 관광축제 패밀리페스티벌 말고 다른 부분, 
김운봉 위원   패밀리 빼고, 그냥 관광축제 운영에서 관광축제 추진 그래서 3억 7000 정도 잡은 게 있어요. 이거 한 내용 부목별로 쭉 있을 거예요. 그거를 좀 주시고. 
마지막으로 용인페스티벌을 얼마 들여서 하신 거야? 
○관광과장 문혜영   2억 9000 들였습니다. 
김운봉 위원   그런데 왜 잔액이 한 개도 안 남았어요? 어떻게 된 거예요? 
○관광과장 문혜영   다 집행했습니다. 
김운봉 위원   어떻게 100% 집행이 돼, 말이 안 되는 거지. 
이거를 주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네고도 하고 뭐도 해. 그런데 이거 다 주고 그냥 했다고 하는 것은 관광과에서 무시한 거지. 예를 들어서 협약을 맺든 뭐를 하든 계약을 맺으면 우리가 2억 9000이야 그러면 ‘너네가 얼마 맞출래’ 그러면 네고를 한다고, 100만 원을 했든 1000만 원을 했든 한다니까. 그런데 이거 하도 안 하고 있다는 거는 그냥 던져 주고 ‘그냥 너네가 알아서 해’ 이렇게 된 거야. 
다음부터 이렇게 하시면 곤란한 거예요, 이거는. 우리가 2억 9000씩이나 돈을 주고 한다는 것은 행사를 잘하려면 이 사람들한테 경각심을 줘야 되는 거야. 그런데 이거 다 주고 ‘해’ 그러면 돈은 받았겠다…… 이거를 이왕 하는 건데 페스티벌 같이 앞으로 좀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관광과장 문혜영   예,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김운봉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관광과가 이제 용인시가 커지다 보니까 역할이 되게 중요하니까 힘드시더라도 홍보되는 데 노력을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과장 문혜영   예, 알겠습니다. 
김운봉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재욱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관광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경기도종합체육대회추진단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나오셔서 답변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경기도종합체육대회추진단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관광국장, 체육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교육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처인구보건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정책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처인구보건소장, 보건정책과장 나오셔서 답변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보건정책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나오셔서 답변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건강증진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처인구보건소장,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처인구보건소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기흥구보건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나오셔서 답변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보건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건강증진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나오셔서 답변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건강증진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기흥구보건소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4분 회의중지)

(11시55분 계속개의)

○위원장 황재욱   의석을 바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수지구보건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수지구보건소장, 보건행정과장 나오셔서 답변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보건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건강증진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나오셔서 답변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건강증진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지구보건소장,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수지구보건소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 및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 회의는 6월 16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복지여성국과 도서관사업소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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