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110만 용인특례시민 여러분!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이교우입니다.
제2의 고향 수지에서의 20년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이웃들이 원하는 것을 함께 만드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용인시는 주거의 기능에만 초점을 두고 급격하게 개발되어 대다수 주민들의 요구를 제대로 대변할 주민 공동체들이 자리 잡기 힘든 환경이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주민들은 공공의 이익보다는 개인의 이익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지역 내에서 공동체 의식을 발현할 수 있는 상황이 부족하게 되어버린 현실입니다.
또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교통, 문화, 교육, 복지시설 등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마을단위 공동체가 자발적으로 형성되고 발전하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다함께 어울려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용인시를 만들겠습니다. 마을공동체의식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지역 활동의 활성화와 이를 통해 공공의 이익이 올바로 실현될 수 있는 의정활동에 목표를 가지고자 합니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이교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