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세종특별자치시 장사시설 벤치마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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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용인시의회 | 작성일 | 2021-11-05 14:17:24 | 조회수 | 380 | ||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5일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장사시설 은하수공원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날 장정순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김상수, 박남숙 의원, 경제환경위원회 유향금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시 관련 부서 및 용인 평온의 숲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벤치마킹을 하게 된 세종특별자치시 산울동에 소재한 은하수공원은 총 대지면적 360,580㎡으로 장례식장과 화장장, 봉안당, 자연장지 및 부대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충청권의 선진 장사시설로 알려져 있다.
이주택 용인도시공사 시설운영본부장은 은하수공원과 용인 평온의 숲의 차이점을 분석한 후 개선 방안을 의회와 협의해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장정순 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용인 평온의 숲이 경기남부권역의 대표적 장사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평안한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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