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박은선 의원, 하남시에 용인특례시 문화예술 선진사례 및 비전제시 - 용인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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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용인특례시의회 | 작성일 | 2023-05-31 17:12:19 | 조회수 | 24 | ||
용인특례시의회 박은선 의원, 하남시에 용인특례시 문화예술 선진사례 및 비전제시 박은선 의원 “문화와 도시를 잇는 용인특례시 문화예술 선진사례”선보여
용인특례시의회 박은선 의원(국민의힘)은 30일 오후 2시 하남시청에서 개최된 ‘하남 문화정책 방향과 과제 포럼’에 참석해 용인특례시 문화예술 사례발표 및 비전을 제시했다. 하남시의회가 주최한 이번 ‘하남 문화정책 방향과 과제 포럼’에는 용인특례시의회 박은선 의원을 비롯하여 하남시의회, 광주시의회 의원 및 관련 전문가와 하남시민이 참여해 ‘문화도시 하남! 세계의 중심을 꿈꾼다’를 주제로 각 도시의 사례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박 의원은 ‘문화를 잇다! 용인에 있다!’를 주제로 용인특례시의 문화예술 환경 및 현황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를 통해 문화예술 인프라, 콘텐츠, 관광사업 등 문화와 도시를 연결하는 용인특례시만의 문화예술 사례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보정동 카페거리의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지역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문화·예술을 접목시킨 꾸준한 콘텐츠 개발로 용인만의 독특한 카페문화 거리를 조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용인특례시의 발전 방향과 향후 법정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 등을 소개하며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각 지역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가 있어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문화장벽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지역 예술인 및 관계자들의 적극적·자발적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지역의 문화예술 지평을 넓히기 위한 정책 기반 마련 및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사례발표를 통해 용인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 사례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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