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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4회 용인시의회(제1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용인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6월 10일(월)10:00


제234회 용인시의회(제1차 정례회)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회사
5. 폐식
○의정담당관 문경섭   의정담당관 문경섭입니다. 
지금부터 제234회 용인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녹음반주)
“바로!”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을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건한 의장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이건한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백군기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100만 시민의 기대와 소망 속에 제8대 용인시의회가 출범한지 어느덧 1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지난 1년간 시민을 위한 사명으로 불철주야 달려오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을 위해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해 오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나온 1년을 진중히 돌아보고 다가올 3년을 찬찬히 밝혀 용인의 새로운 100년을 대비하는 용인시의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해봅니다.
최근 용인의 미래를 향한 청신호라 할 수 있는 지역발전의 결정적인 호재가 이어졌습니다. SK하이닉스 반도체특화클러스터를 유치하고 보정동 플랫폼 시티 예정지역이 3기 신도시 지역으로 선정되는 등 실로 용인의 발전을 위한 커다란 기회를 맞았다 할 것입니다.
하지만 장밋빛 환상에만 젖어 100년을 바라보며 내딛는 발걸음에 시야를 흐려져서는 안 됩니다.
반도체특화클러스터와 플랫폼 시티라는 절호의 기회를 모두가 누누이 고심하던 용인의 동・서 균형발전을 위한 전환점으로 삼아야 합니다. 
단순히 지역에 반도체 공장이 위치하고 벤처단지가 입지한다하여 동・서 불균형은 해소되지 않습니다. 
지역과 지역을 유기적으로 엮어 사람과 물자가 자연스럽게 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을 때에야 비로소 경제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용인의 기틀을 다시금 새롭게 다진다는 생각으로 배후 도시개발과 도로망의 확충, 도시계획의 재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야 할 일이 많은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산적한 현안들을 장·단기 과제로 구분하고 오로지 미래 용인을 위한 넓은 안목으로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업무추진이 필요합니다.
이제 용인시는 진짜 일을 시작하여야 합니다.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오롯이 용인의 발전과 시민을 위한 업무에 공직자 여러분들이 매진하여 주실 것을 거듭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제1차 정례회 11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시정 질문을 비롯한 다양한 안건들이 심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해 예산을 활용함에 있어 정확한 분석과 예측을 통해 적정의 예산이 투입되었는지, 시민들이 사업에 대한 만족도와 더불어 충분한 성과가 있었는지를 꼼꼼하게 짚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번 정례회의 시정 질문이 우리시의 미래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뜨거운 소통의 장(場)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 헝가리에서 안타까운 유람선 추돌사고가 있었습니다. 삼가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빌며 실종자 수색에 대한 간절한 염원이 모여 모두의 아픔이 조금이나마 덜어질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관 문경섭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바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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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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