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초심,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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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용인시의회 | 작성일 | 2014-10-22 00:00:00 | 조회수 | 733 | ||
토론에 앞서 일본의 마을만들기와 지자체의 주민참여, 왜 우리가 지역에서 마을공동체만들기를 하는가?, 수원시 행궁동마을 사례, 용인 학일마을 사례,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에서 답을 찾자! 란 주제로 발표가 이루어졌다. 주제발표 후 5명의 패널【박영주(용인시작은도서관협의회 회장), 곽선진(용인마을협동조합 이사장), 김대정 의원, 이창호(정책기획과 과장), 신낙현(죽전2동장)】이 토론에 참여하여 조례 제정을 위한 의견을 말하고 논의하였다. 토론이 끝난 후, 질의․답변과 자유토론(객석)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8월부터 소치영 의원(대표), 윤원균 의원(간사), 김대정 의원, 남홍숙 의원, 유진선 의원, 이은경 의원 6명으로 구성된「초심」은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 공동체 마을, 서울시 은평구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충남 홍성 풀무공동체마을 등 다양한 지역의 벤치마킹을 통해 용인의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발전적인 정책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노력해 왔다. 의원연구단체인「초심」대표 소치영 의원은 “그간 연구한 자료와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좋은 의견을 반영하여 연구회 의원 공동발의로「용인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 만들기 기본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조례 제정을 통해 98만 용인시에 적합한 지역공동체가 많이 생길 수 있는 주춧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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