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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교복 구입비 지원사업 관련 시민 초청 토론회 개최
작성자 용인특례시의회 작성일 2023-04-26 13:58:54 조회수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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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중‧고등학교 교복구입 지원사업 중간 점검 및 교복 사업 개선 목적
-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자녀로 둔 학부모 등 참여해 생생한 의견 전달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26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중‧고등학교 무상교복 지원사업과 관련해 학부모 초청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황미상 의원이 좌장을 맡아 유진선, 신현녀, 이윤미, 박희정 의원과 서천중학교, 나곡중학교, 영문중학교, 삼계고등학교, 신갈고등학교, 동백고등학교, 성지고등학교 등 용인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무상교복 지원사업에서 지원하는 교복 구입비에 생활복도 포함될 수 있는지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의원들은 시민들의 의견이 사업에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이윤미 의원은 2018년부터 시행된 용인시 중‧고등학교 무상교복 지원사업의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당 사업의 근거 조례를 들며, "관내 학교 중 교복의 범주에 체육복과 생활복을 포함될 수 있음에도 포함하지 않는 학교가 많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박희정 의원은 "처음 맞춘 교복을 졸업할 때까지 계속 입을 수는 없다"며 "성장기인 만큼 연령대 별로 필요한 금액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냈다.

 

황미상 의원은 "토론회에서 모인 의견이 사업에 반영돼 교복 구입비에 부담을 느끼는 시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들의 삶을 살피는 따뜻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부터 시행된 용인시 중‧고등학교 무상교복 지원사업은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부모들의 교복 구입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교복을 학교주관으로 구매할 경우 1인당 30만 원 이내의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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