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110만 용인특례시민 여러분!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이상욱입니다.
용인에서 일한 사회복지사, 이제 용인에 필요한 복지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아이 둘 키우는 애기 아빠가 시의원이 되었습니다. 용인으로 이사 와 두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늘 고민하던 질문이 있었습니다.
운이 좋아서, 집을 얻어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내 아이들이 그럴 수 있을까?
운이 좋아서, 직장을 얻고 좋은 이웃을 만나 살아가고 있지만 내 아이들이 그럴 수 있을까?
운이 좋아서, 지금 누리고 있는 공원, 문화, 복지를 내 아이들이 누릴 수 있을까?
또래 청년들보다 일찍 사회를 경험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지금 누리는 어떤 행운도 그저 행운이 아니라 좋은 정책, 좋은 정치로 용인시민 여러분께 돌려드리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주민 여러분께 드리는 약속은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는 것. 그것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이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