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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용인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용인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3월 22일(화)10:00


제262회 용인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5. 폐식

(10시04분)

○의정담당관 고광섭   자리를 바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62회 용인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반주)
“바로!”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기준 의장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김기준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완연한 봄을 맞은 3월 임시회에 여러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이 봄볕에 생기가 도는 충만한 계절입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기조가 지속되면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크게 늘었지만, 점차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어김없이 찾아오는 봄처럼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의료진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시민 여러분!
일상회복으로 가는 길에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여러분 곁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지난 9일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치렀습니다. 현업에 방역업무, 선거사무까지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맡은 업무를 충실히 다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거는 대의제 민주주의의 핵심이며, 국민들께서는 주권을 행사하여 대통령을 선출하였습니다. 사상 유례없는 치열한 경쟁 속에 많은 갈등이 있었지만,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향한 투쟁의 과정이었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과 해결해야 할 과제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존중과 배려, 포용으로 갈라진 민심을 치유하고 통합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4일 발생한 경북·강원지역 산불이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남기고 열흘 만에 겨우 진화되었습니다. 소중한 산림 자원이 잿더미가 되고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급작스런 화마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낙담하고 계실 이재민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불이나 화재와 같은 사고는 예측이 어려워 빠른 대응으로 신속히 진화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우리 시는 산불 대응팀이 상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시민 여러분도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1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과 추경 예산안 등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 안건 심사에 책임과 열정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아직 봄의 초입으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꽃샘추위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시민 여러분 모두 희망찬 새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관 고광섭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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