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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용인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용인군의회사무과


일시 : 1992년 2월 11일(화) 10시


제9회 용인군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00분 개식)

○사무과장 조정희   지금부터 제9회 용인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1절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물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남용희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남용희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 
희망에 찬 임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의원여러분의 건강과 하시고자 하는 모든일이 하나도 빠짐없이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해동안 20만 군민의 대변자로서 열과 성을 다하여 주신 노고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은 의회 개원 제2차년도를 맞이하여 지난 여덟번에 걸친 회의를 하는 동안 미흡했던 점이 없었나 자성해 보고 좀더 성숙된 의원상을 정립하는데 역점을 둬나가야 하겠습니다. 회고해 보건데 지난 91년은 국내외적으로 크고 작은 어려움을 극복해 나오는 가운데 여러가지를 이룩한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특히 30년 동안 중단되었던 지방자치제가 부활되어 7회의 걸친 임시회의 동안 수십건의 군정주요현안을 처리하였으며 29일간의 정기회를 열어 예산안의 의결, 결산의 승인, 행정사무 감사 등을 실시하여 주권이 주민에게 있음을 확인하면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 그 동안의 획일적이고 경직된 관행에서 탈피하여 군민들을 다양한 의사를 의사당 안으로 수용하여 진정한 의회민주주의의 기틀을 마련한 뜻깊은 해였습니다.
친애하는 동료의원여러분 ! 
금년에도 작년 못지않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만 우리의 앞날에는 결코 어려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화와 타협 그리고 양보의 미덕을 발휘하여 좀더 건강하고 희망으로 가득찬 밝은 사회를 이룩하고 민주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나갈  때 진정으로 보람찬 한해가 되리라고 확신하는바 입니다.
이번 회의는 새해들어 처음 열리는 회의로 군정보고와 질문 그리고 20여건의 조례안이 상정되어 우리의회의 의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디 군민의 여망에 어긋나지 않는 성실한 회의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무과장 조정희   이상으로 제9회 용인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제1차 본회의는 10시 30분에 개의됨을 알려드립니다.

(10시30분 폐식)


용인특례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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