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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8회 용인시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용인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11월 21일(목)10:00


제238회 용인시의회(제2차 정례회)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회사
5. 폐식

(10시03분)

○의정담당관 문경섭   의정담당관 문경섭입니다.
지금부터 제238회 용인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반주)
“바로!”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 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건한 의장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이건한   사랑하는 107만 용인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과 백군기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제238회 용인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시작합니다. 
한 해를 돌아보는 행정사무감사부터 새로운 한 해를 설계하는 본예산 심사까지 27일간의 대장정이 될 것입니다. 
쉴 틈 없이 달려온 2019년 의미 있는 마무리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 한 해 동안 우리 용인시의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민의 행복과 시정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9년 우리 용인시는 원삼에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를 유치하고 신갈, 마북, 보정을 아우르는 플랫폼시티가 국토부 3개 신도시로 지정되는 등 지역발전의 기회를 맞았습니다.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면서 차근차근 용인의 미래를 준비해 왔습니다. 
우리는 각 사업들을 별개의 사업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도시의 유기적 기능을 확보하는 씨실과 날실로 엮어 나아갈 것입니다. 
동서균형발전의 기회로 삼아 사람과 물자의 흐름을 만들고 도시의 자족기능을 갖추어 나갈 것입니다. 
우리 제8대 용인시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가올 용인의 백년 미래를 준비하는 동반자로서 함께 의견을 나누고 이해하며 소통할 것입니다. 
시 의회와 집행부는 역할이 다를 뿐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하는 동반자임을 다시 한번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27일간 열리는 제2차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예산안 심의로 이어지는 중요하고 바쁜 일정이 될 것입니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는 각종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었는지 총체적인 관점에서 살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잘된 사업은 우수사례로 발굴하고 미흡한 사업은 개선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시정이 보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잘 보듬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20년 본예산 심사에 있어 필요한 사업에 적정한 재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충분한 검토를 당부 드립니다.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보다 충실한 자세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점차 날씨가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넉넉한 마음과 이웃에 대한 따뜻한 배려로 훈훈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한 해 동안 계획했던 일들을 알차게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2020년에도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관 문경섭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바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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