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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며......
작성자 용인시의회 작성일 2002-01-17 10:32:40 조회수 2942
<2001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성욱)는
지난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제50회 용인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가장 핵심적인 안건인
2001년도 본 예산안을 다루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은
위원장에 조성욱의원, 간사에 이보영의원,
위원으로는 이우현의원, 이재완의원, 황신철의원,
이종재의원, 박경호의원, 심노진의원, 성윤석의원,
조창희의원, 이건영의원이 선임되어 심사하였다.

특히, 조성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001년도 본예산안의 한정된 재정으로 한 해의 살림을
얼마나 규모있고 알뜰하게 꾸려나갈 수 있느냐를
심사 의결함에 있어, 민생관련 예산과 시급을 요하는
예산편성의 적정 여부를 파악하고, 선심성이나
불요불급한 행사성 및 소모성 예산을 지양하여
주민 복지증진과 추진사업의 주민의견 반영 등
효율적인 예산편성 여부 등에 대하여
깊이 있는 심사를 하였으며,

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 2001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계속비안 중

○ 세입부분은
단체장 제출액 총 3,507억 3백 3만 3천원의
세입예산을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하였으며,

○ 세출부분은 단체장 제출액 중 예비비를 제외한
3,469억 7천 7백 6십 7만 9천원의 세출예산중
53억 2천 3백 5십 7만 8천원을 감액하여
전액을 모두 예비비로 증액하기로 가결하였고,
계속비안은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하였다.

□ 2001년도 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과
계속비안(908억5백만원)으로 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과
계속비안은 각각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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