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동탄2신도시개발 연접지역 개발억제계획 철회촉구·기흥IC 존치·수원IC 명칭변경 관련 '10만인 서명운동'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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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용인시의회 | 작성일 | 2008-08-24 19:55:00 | 조회수 | 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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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의장 조성욱)에서는 8월 24일 동탄2지구 신도시 주변지역 개발행위 제한계획의 즉각적인 철회와 기흥IC 존치, 신갈IC 명칭변경 등 시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10만인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24일 10시부터 전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처인구 롯데시네마 앞, 기흥구 신갈농협 앞, 수지구 로얄스포츠센터 앞 3개소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서명운동을 실시하였다.
용인시의회는 "정부와 건설당국의 무책임한 신도시건설 계획으로 주민들의 재산권 및 생활권이 침해받고, 지역경제를 퇴보시키고 있기에, 특색있는 도시발전을 원하는 80만 용인시민을 대표하여 『10만인 서명운동』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서명운동은 시민들의 일반적인 희생과 이해를 강요하는 권위주의적 행정에 일침을 놓는 계기가 되었으며, 시민의 행복과 권익보호를 위해 늘 용인시의회는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용인시의회 조성욱 의장은 "정부의 일반적인 개발행위 제한방침등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10만인 서명운동』을 실시하였으며, 향후 『10만인 서명운동』의 결실인 서명부를 건설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며 수용하지 않을 경우, 우리 시민의 권리를 찾기 위한 모든 행동도 불사할 생각이며 아울러 헌법소원 등의 다각적인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철회하여 용인시민의 권리를 제대로 찾도록 하겠다" 라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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