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 6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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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용인시의회 | 작성일 | 2016-11-30 09:48:00 | 조회수 | 961 | ||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위원장 박만섭)는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 3개구 보건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은경 의원은 태교도시를 위한 규방공예 교실의 특화 및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농촌테마파크 내 수유실 위치 등의 홍보를 통해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농촌테마파크 관람객 증가를 위해 추가 주차 공간 확보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박남숙 의원도 농촌테마파크 관람객 증가를 위해 추가 주차 공간 확보가 필요하고, 산림과와 연계한 미국선녀벌레 공동방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시청 광장 썰매장과 차별화된 농촌테마파크 썰매장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향금 의원은 '지역사회 건강조사' 데이터가 적극 반영 된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이 필요함을 지적하고, 민간 위·수탁 기관과의 수평적 관계 정립을 위한 협약서 용어 정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보건소의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과 분리 등 조직 개편 방안을 강구하고, 운영비는 매년 변동되므로 정신건강증진센터 위·수탁 협약서 내 운영비 명시 사항을 정정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정신건강증진센터 위·수탁 협약서 내 이행보증보험료의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건한 의원은 동일업소 재 적발 방지 등을 위해 의약업소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이와 관련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라고 요구했다.
김희영 의원은 정신건강증진센터와 관련해 회계처리 시 투명성을 확보하고, 법적기준에 부합한 강사료를 지급하는 등 보조금 정산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구비서류 확인 등 행정적 절차 준수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정신건강증진센터 이용자를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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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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