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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현수막 게시하는 수지구 시의원
작성자	원○○	작성일	2024-02-16 18:12:30	조회수	135
난립하는 현수막들 때문에 주민들의 불만이 곳곳에서 터져 나와서 최근에는 정당현수막들만 걸고 있어서 조금 정리가 된 듯 하네요 설 연휴 즈음에서는 용인시장 현수막과 용인특례시 이름의 현수막들만 걸려 있어서 길거리가 조금 덜 지저분 했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한 분의 시의원만 돋보이고 싶으셨는지 수지 시내 세곳에 현수막을 걸어놓으셨더군요 수지이마트 건너편, 성복고앞, 동천동 삼거리.. 성복동 동천동 지역구이신 수지 이창식의원님 선출직 공직자이신 분이 이렇게 법규를 안지키시다니 지역주민들한테 미안하고 부끄럽지도 않으십니까? 이렇게 법규를 안지키는건 주민들과 유권자들을 무시하고 능멸하는 행위입니다 공직자이면 공직자답게 솔선수범해서 법규준수 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 다시는 혼자 돋보이고싶으신 불법현수막 게시하는 일 없기를 수지구 주민으로서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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