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현대성우8단지 리모델링 정비사업의 부당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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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4-01-08 20:20:02 | 조회수 | 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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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풍덕천동 신정마을 8단지 현대성우아파트 리모델링 정비사업의 부당함을 말씀드립니다.
리모델링 조합은 사업진행에 필요한 동의율 75%를 채우지 못했음에도 “소유권이전등기”소송을 벌이고, 용인시에 사업승인신청을 하였습니다. 사업허가 신청전에 주민들이 직접 작성하여 제출한 철회서 상당수를 위임장이 없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인정하지 않고 “철회무효소송”까지 제기하였습니다. 조합은 350명 이상에게 소송을 벌이고도 사업에 반대하는 집집마다 찾아 다니고, 전화하며 동의서를 내지 않으면 몇 억 손해 본다며 협박에 가까운 말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은 조합의 횡포에 스트레스 받아 밤잠도 설치시고 두려워하고 계십니다. 물론 아파트가 낡고 불편하여 정비가 필요하다면 리모델링 사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성우아파트는 주차장 넉넉하고 살기 좋은 쾌적한 환경으로 현재 리모델링 사업이 필요한 단지가 아닙니다. 주민들의 삶에는 관심 없이 돈에만 눈이 멀어 남의 사유 재산으로 이익만을 취하려는 사업으로 보입니다. 내가 소유한 멀쩡한 내 집에 살면서 리모델링 조합의 부당함에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의 말에 귀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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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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